2025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 9년

판치라타스 - 인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썸머 썸머 2024. 10. 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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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판치 라타스로 갔다.

입장료는 250루피로 티켓 한 장으로 1일에 한해서 해변사원과  2곳을 볼수있다.

 

내가 볼때는 진흙으로 지언것 같은데 만져보니 무거운 돌덩어리다.

정말 멋있더라. 돌이 아니라 진흙 주물러 만든것 처럼 자유자제의 기술이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5대의 천차 사원이란 뜻이며

200년전 영국인이 모래에 묻혀 있는걸 발굴하여 빛을 보게 되었다는데

그 영국인이 아니 였으면 아직도 묻혀 있었을려나 -

 

바다와는 조금 떨어진 바위산 꼭데기에 있는 등대는 배들이 잘 볼수 있을것 같았고

등대 기둥속 좁은 계단을 한참 오르면 전망대에 다달은다.

일출과 일몰을 감상 하기 좋다는데 나는 시간을 맞출수가 없었다.

 

판치 라타스 Panchi Rathas는

7세기경나라심하 마말라왕 지어진 힌두교 사원

UNESCO세계문화유산에 오른 

각기 건축양식이 다른 5대의 전차라는 뜻의 판치라다스

마말라푸람 버스 스탠드에서 남쪽으로 2km 떨어진곳의 

두르가 여신을 모신 사원으로 조각된 사자상이 유명하다.

그리고 19세기에 발굴된 석조 사원으로

촐라왕국의 위대한왕 나라심하 마말라'를칭송하는 내용이 있는 

실제 크기의 코끼리상이 조각 되어있다

1983년에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마말라푸람 Mamallapuram

인구 약 12.500명이며 벵갈만의 작은 휴양지 이며 이름난 유적지 이

. 1.400년전 팔라바 왕조의 수도였으며 군사기지 였는데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을 2개나 가진 명성있는 유적지다.

한때 남인도의 큰 항구였는데 지금은 작고 평화로운 관광지가 되있다.

구명은 마하바리 푸람 (Mahabali puram) 이다.

 

 

[오늘의 지출]

사원 입장티켓 250루피             스마프폰 보충 1.000루피 (바가지 왕창)

오토비 50루피.                         튀긴 생선 40루피

오토비 30루피                          저녁식당 피시누들 150루피

락시미 호텔 이용료 400루피         그 외 30루피

1,950루피 X 22,8 = 44,460

 

집에 수리할 것이 좀 있어서 가까운 제재소로 재료를 구하러 갔다.

쓸만한 널빤지를 찾고 있는데 제재소 감독이 무얼 찾느냐고 물었다. 

 

옹이가 없는 널빤지를 찾고 있다고 말했더니

그는 가만히 나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나무에 가지가 없다면 새들이 어디에 앉아서

노래를 부를수 있겠소?”

 

( 무단복제 절대금지 ! )

 

 

같은 1달러 라도 교회에 가져갈 땐 커보이고

가게에 가져갈 땐 작아보인다

 

풍요로운 10월을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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