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첸충가‘ 전망를 포기한 타이거 힐 Kanchenjunga)
어제 저녁 엔디스 호텔에 방이 없어 어두어 지기 시작해 급히 들어온 갤럭시 호텔
들어 올 때 정전으로 촛불을 켰고 밤에는 2시경부터 아침 8시 까지 정전으로
아침밥 호텔 주방에서 국 데우고 계린 후라이 2개 해서 먹었다
또 이렇게 전기 사정이 나쁜곳은 또 처음이다
강00 남. 36세 부산에 산다는는 청년을 호텔에서 만났는데
장기간 여행하고 다닌단다
내가 고추장 1통과 커피 믹스 2개를 주었다.
오전 10시에 나서서
합승 택시 굼가는 정류소 까지 걸어 내려가 다시 씨알 택시 타고 굼에서
개인 자가용 얻어 타고 타이거 힐 올라 갔으나 날이 잔뜩 흐리고 부슬비가 와서
칸첸충가‘는 Kanchenjunga 물론 다른
히말라야 설산 안보여 아무경치도 못봤다
겨우 내려와서 따뜻하고 맛있는 사모사 3개와 삶은계란으로 점심식사 하고
다시 씨알 택시 타고 다즐링 나와 히말라야 레일웨이역(종점) 구경하고
초우라스타 광장과 업소비토리 힐' 티벳 불교사원 구경했다
다질링에서 남쪽으로 11,km 가량 떨어진 타이거힐 해발 2,590m 파빌리온 전망대에서
보는 일출과 세계 고봉3위 칸첸충카 8,598m 설산과 연봉들을
함께 감상할 수있는 기대가 허물어졌다.
일출을 제대로 볼려면 다질링 숙소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해야하고 날이 맑아야된단다. 3월 28일
◆ 초우라스타 광장 Chowrasta
다질링 북쪽에 있는 초우라스타광장과
그 남쪽으로 이어지는 쇼핑 거리는 다르질링의 중심부로 ‘몰(The Mall)’이라 불린다.
◆ 타이거힐 Tiger Hill
다즐링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방문지는 타이거힐 전망대다.
해발고도 2,590m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칸첸중가산을 볼수있다
◆ 업소비토리 힐
초우라스타 북쪽에 있는 언덕으로 티베트 불교사원으로
타르쵸 깃발과 8,000m급 설산 연봉이 보이는 전망대 겸 사진 촬영지다
☻ 오늘의 경비]
굼 20 루피 + 20 루피 내려올 때 20루피 점심식사 사모사3개 30루피
계란 59루피 닭 130루피 바나나 오렌지 포도 200루피 반찬 20Rs
합 550루피 x 17,8 [9,800원]
다음날
텐징 노르가이( Tenzing Norgay )‘를 기념하는 산악 박물관
- 해피 벨리 차농장 - 히말라얀 동물원 - 등산학교 - 티베트 난민센터 순으로 보았다.
어제밤 7시 정전 시작하여 10시에 1시간 정도 불들어 왔다가 가고는
아침 9시 30분 내가 호텔 나올 때 까지 정전 계속
이래 가지고 사람이 어떻게 살고 관광 산업은 어떻게 해나가나 ?
그런데 우리 앞집과 옆집은 밤새 전기불이 들어와 있다. 특선 전기인가?
밤에 추웠고 내일 뉴 잘패구리로 내려가자
그래서 남은 구경 오늘 다하기로 한다
아침부터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안개가 끼어 앞이 안보인다
오전 9시 30분 나서서 비를 맞고
ATM기 잔고가 55루피 남았어 못 뽑고
초우라스타 밑에 가서 환전하는데 100달러 6,000루피
델리 보다 500루나 적지만 여긴 지억상 비싸지 않겠나 -
동물원 가서 등산학교 보고 등산 박물관은 펜파 노루부 위주로 정말 멋있어
등산을 먾이했던 나는 산악인으로 정말 행운의 시간이였다
사진 많이 찍었다.
옛날에 한국에서는 텐징 노르가이'를 펜파 노루부'라고 했다
그기서 나와서 걸어서 해피 벨리 차농장 구경하고
지나가는 오토바이 등뒤에 타고 테벳탄 난민센터 구경했다
◆ 히말라야 등산학교
동물원 경내에 숨어있는 이 권위있는 등반가 양성교육기관은 1954년 설립되었으며
인도의 뛰워난 산악인 일부에게 산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 박물관
다질링에서 출발한 1922년과 1924년 에베레스트 원정대에 관한 흠미로운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네팔 군대의 수장에게 아돌프 하틀러가 선물한 ‘카를 차이스’망원경도
전시되있다.
박물관 바로 옆 텐징 노르가이‘가 화장된 장소옆에 훌륭한 산악인으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듬반한바있는 텐징 동상이있다. 그는 다질링에서 일생 대부분을 보냈으며 수년간
등산학교의 디렉터로 일하기도 했다.
◆ 히밀라야 동물원
인도 최고의 동물원 가운데 하나인 이곳은 히말라야 동물을 연구 및
보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8년 건립되었다.
타고난 재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재능은 하느님이 주는 것이며
노력이 재능을 천재로 바꿔준다.
올해는 벌써 초여름 같은 날씨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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