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불교 종합 26

스라바스티 - 부처님 8대 성지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스라바스티를 찾아간다.오전 5시 30분 기상하여 6시에 조반을 먹고 7시 호텔 출발 7시 40분 칼서박 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카이스바스 (Kaiser Bach)에서점심식사 버스 안에서 계란2개 바나나2개 튀김빵으로 먹고 12시 바라이 (Bahrich) 도착버스 갈아타고 오후 2시 스라바스티 도착. 오토릭샤 타고 제일 먼저 찾아 간곳은 기원정사 (Jetavana Anathapindikarama)초기 불교 금강경의 무대로 부다가 여러번 설법한곳으로 지금은성터와 보리수 나무만 남아 있고 마침 여기서 한국여자 단체 관광객들도 만났다.반가워서 사진도 같이 찍었다나오면서 잔(자이나) 템플 그 다음 미얀마 템플 - 한국천축사원 - 스리랑카 사원 순으로 보고일단 거리는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

2025 불교 종합 2025.05.03

쿠쉬나가르 - 부다 열반지

오전 10시에 쿠쉬나가르(Kushinagar)에 도착했다.걸어서 부처님 누워있는 열반당(涅槃堂)을 보고 예배하고바로 그 옆의 화려한 미얀마 사원을 구경하고또 걸어서 마타 쿠아르 사원으로 갔는데 지키는 사람이 문 열어 줄까 염려가 되었다.그래서 영어로 문을 열어달라고 해도 말을 못 알아들어 그만 두라고 하고 나왔다.팁이라도 줘보고한번 보고 올걸 이라는 때늦은 후회가 밀려왔다. 열반당(Nirvana Mandir)은 부다가 입멸한 자리에 세워진 순백의 사원으로 5세기경에 건립된 것으로 추증되며 1876년 무술림들의침입으로 파괴된것을 버마스님들이 재건한 것이다.마치 잠을 자는듯한얼굴의 와불(臥佛)로 고살라국의 왕비 말리카. 기억력 제일의 제자 아난다. 불상을 조성한 승려 하리발라‘ 세명의 인물이 새겨저 있다. ..

2025 불교 종합 2025.04.27

부산 송도로 오세요 !

회원 여러분 🎈 부산 송도에 케이블카가 생기고 코로나 와중에도 전국의 피서객들이 몰려들고 있어요 방콕만 하지말고 한번쯤 바닷 바람을 쐐면서 몸에 활기를 넣어세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에 개장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이다. 부산 중심부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한 송도해수욕장은 1913년 부산에 거류하던 일본인들이 송도유원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해수욕장을 개발한 것이 시작이다. 1987년과 2003년에 태풍 ‘셀마’와 ‘매미’로 인해 다이빙대가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 하여 해수욕장의 기능을 거의 상실하기도 하였다. 2013년에 해수욕장 개장 100주년을 기념 하여 송도 100년사 편찬, 추억의 다이빙대 복원,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국제컨퍼런스 등의 사업이 펼쳐졌다. 부산광역시에서는..

2025 불교 종합 2022.08.09

샤르나트

♜ 샤르나트는 부다가야· 쿠시나가르· 룸비니와 함께 불교 4대 성지로 불리는 곳으로 붓다께서 처음으로 설법을 행한 곳이기도 하다. 이슬람 침입자들에 의해 파괴돼 쇠락을 거듭했다가 1835년 영국의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오늘날 이곳을 찾는 인도인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외국인 불교도들에게는 필수 성지로 순례객이 계속 찾아온다. 그런데 여기도 일본 사원과 중국사원, 부탄절, 티베트절, 태국절 등은 잘 지어 놨는데 한국사원은 어디있는지 없는지 찾을수가 없었다. 그래도 나는 부처님의 생애와 발자취를 생각하며 이곳을 여행하는 영광된 사람이란 자부심(自負心)을 느끼며 그 당시에 다섯 제자를 거느리고 설교하는 부처님의 거룩한 모습을 마음에 그리며 이곳 저곳을 돌아 보았다. 오늘 하루 안에 다 둘러보고 돌아오기로..

2025 불교 종합 2022.08.04

내가 즐겨온 백패킹(backpacking)

남인도의 코나락 비치 내가 즐겨온 백패킹(backpacking) 흔히 아웃도어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백패킹(backpacking)’의 원래 사전적 의미는 “짊어지고 나르는 여행”을 뜻한다. 오늘날 이 단어는 “1박 이상의 야영생활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산과 들을 내 맘대로 자유롭게 떠돌아 다니는 여행”을 의미한다. 달리 말하면 그다지 깊지 않고 완만히 흐르는 하천이나 자그마한 강의 상류 또는 하류를 따라 계속 이동하면서 새로운 경치를 만끽하다가 지쳤다 싶으면 적당한 곳에서 야영생활을 즐기는 강변 트레킹을 뜻한다.여름이 오면 등산은 무더워 힘들고 지루할 수 있는데 비해 계곡을 따라 시원한 옷차림으로 배낭 하나 짊어지고 걷는 즐거움은 여름 한철의 낙이기도 하다. 하루 종일 또는 며칠씩 걷..

2025 불교 종합 2022.07.09

매혹의 낙동강 길

다녀온지 금년이 10년 되는 해이다. 인도여행을 다녀 온후 양산 원동 천태산에 등산하러 가서 우연히 접하게된 낙동강 자전거길을 맨처음 원동역에서 물금역까지 걸어 내려와 보았는데 아름다운 낙동강을 끼고 차없는 매끈하고 편한길을 걷는 재미가 너무 쏠쏠해 낙동강 하구둑 출발점부터 안동댐 종착지까지 385km를 혼자 슬슬 걸어 볼까 - 생각 하게 되었다. 처음 계획은 꼭 완주한다는 생각없이 걸을수 있는데 까지 걸어 보자는 것이였고 백두대간 등산처럼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택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걷고 그다음 주는 지난주 걸었던 종착지에서 출발하여 걷기로 작정했다. 하루에 걷는 거리는 지난주 걸었던 곳까지 가는 시간과 도보를 마치고 돌아올때 걸리는 거리를 포함하면 평균 18km ~ 23km 전후 였고 출발점이 부산에서..

2025 불교 종합 2022.06.04

키나발루 (4,095m) 트레킹

필림사진을 스켄하여 화질이 안좋은점 양해바랍니다.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Mt. Kinabalu) 4,095m 트레킹 Kinabalu, the highest peak in Southeast Asia 내가 두 번째 하는 해외 등산이며 처음 올라가는 4,000m 트레킹이다 여행사의 원래 스케쥴은 키나발루 등산을 마치고 명소와 휴양을 즐기는 순서인데 현지 사정으로 바뀌어 먼저 휴양하고 다음 트레킹하니 기분이 편하지 않았다 필림사진을 스켄하여 화질이 안좋은점 양해바랍니다. 키나발루산은 말레시아 보르네오섬 북단에 위치한 4천m 급의 고산입니다. ‘키나발루’라는 이름은 토착민인 카디잔족의 정신적인 고향인‘ 아키나발루’이름에서 유래 되었는데 `죽은자가 존경 받는곳`이라는 뜻을 지녔다고 합니다. 이름 만큼이나 현지인들..

2025 불교 종합 2022.05.20

야무노트리 힌두성지 이야기

낙동강 자전거길 트레킹 인도여행을 다녀 온후 양산 원동 천태산에 등산하려 가서 우연히 접하게된 낙동강 자전거길을 맨처음 원동역에서 물금역까지 걸어 내려와 보았는데 아름다운 낙동강을 끼고 차없는 매끈하고 편한길을 걷는 재미가 너무 쏠쏠해 낙동강 하구둑 출발점부터 안동댐 종착지까지 385km를 혼자 슬슬 걸어 볼까 - 생각 하게 되었다. 처음 계획은 꼭 완주한다는 생각없이 걸을수 있는데 까지 걸어 보자는 것이였고 백두대간 등산처럼 토요일이나 일요일을 택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걷고 그다음 주는 지난주 걸었던 종착지에서 출발하여 걷기로 작정했다. 하루에 걷는 거리는 지난주 걸었던 곳까지 가는 시간과 도보를 마치고 돌아올때 걸리는 시간을 제외하면 평균 16km ~ 20km 전후 였고 출발점이 부산에서 멀어 질수록 ..

2025 불교 종합 2022.02.25

가단 테촉클링 콤파

가단 테촉클링 콤파(Gadhan Gompa) 1969년에 지어진 티베트 사원으로 난민들의 중심사원의 기능을 한다. 곰파에는 티벳불교 학교가 있어 중학생정도의 학생승려들이 많이 보였다. 동영상 음악 - Buddha Rai & Rimi Rai_Purbai Ghumera 가단테촉클링 콤파로 가고자 오토릭샤를 이용했으나 오토기사가 마날리의 티베트 불교사원 ‘미인마파 콤파에 잘못 내려줬는데 그 덕분에 주변에 있던 미인 마파콤파(2층 불교사원)을 덤으로 구경했다. 얼핏 보기에도 양산 통도사 성보 박물관과 내부가 유사했다. 미인 마파콤파는 다음 기회에 소개한다. 마날리(Manali)는 해발고도 2,030m에 인구 약20,000여명 남짓한 작은 도시로 히마찰 프라데쉬 주에서 가장 유명한 산간 휴양지이자 북인도 최고의 ..

2025 불교 종합 2022.02.19

마토곰파 - 레

오전 8시 30분에 호텔앞에서 택시로 버스 주차장 도착 어떤 청년이 어제처럼 가르처 주어 어제 차 바꿔 타던 초그람사에 내렸다 마토 곰파는 합승택시[CR]가 없다고 200루피에 택시 대절해서 갔다 불상은 잠겨서 못보고 천천히 걸어 내려 오는 재미가 좋더라 어떤 사람 자가용 50루피에 타고 다시 초그람사에 와서 다시 스톡 팔레이스 택시 150루피에 타고 갔는데 박물관 인데 사진 못 찍게 하더라. 내려 올 때 개인 오토바이 30루피[500원] 주고 다시 초그람사로 와서 레로 돌아왔다 점심식사 티벳 음식집 초우면종류 먹었는데 맛있더라 60루피 [1.100원] 칼국수나 수제비 종류도 있더라 스피툭 곰파로 간다고 2km 밑에서 씨알 택시 갈아타고 불상과 박물관은 경찰이 못들어가게 지켰다. 한 관광객이 달라이 라마..

2025 불교 종합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