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루바난다 푸람 - 바르칼라 [Varkala] 4월 6일 푸른바다 하얀 모래사장 한폭의 그림 같았다. 서양인 여행객 일색이었다. 바닷가에는 별로 시설이 없고 호텔. 식당. 상점들은 모두 언덕위에 있다.수영하는 사람들은 호텔에서 바다까지 언덕 오르 내리기가 좀 불편해 보였다.그건 나의 걱정이고 해수욕 즐기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다들 어디서 알고 찾아 왔는지 -바르칼라는 칼람바람에서 버스를 갈아 타야 갈수있었다. 점심식사를 할려고 레스트랑에 가서 야채 토스트를 시켰다. 해변을 내려다 보는 경치는 그만인데 손님이 없고 음식맛이 별로였다.그 해변에서 비슈누사원신을 모시는 자나르다나 사원[Janardhana Mandir] 은 걸어서 약 20분 거리로 그리 멀지 않았다.사원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