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20일
나는 몇년 전부터 여행을 겸해서 중국 생활체육 탁구 원정을 하고 싶어했다.
마칭 4월25일 부터 상하이에서 제 48회 세계탁구대회가 열린다기에
그 구경도하고 서안에 병마용 구경도할겸 혼자 한국을 출발했다.
상해에서 12일 있으면서 탁구대회 첫날부터 결승까지 관전하고
"와이탄에서 유람선타고 황포강 오르 내리며 여행 기분을 좀 냈다.
다음은 양귀비가 활약하던 서안으로 가서 10일
도시 한가운데로 황하강이 흐르는 란주에서 9일
티벳트로 들어서는 입구 해발 1.500m의 고원도시 시닝에서 9일
끝으로 탁구 자금성 고수들이 많이 사는 - 베이징에서 10일
5개 도시에서 50일 여행하고 돌아왔다.
중국 아마추어 선수들과 약100여명 시합 경험을 얻었다.
이 페난트는 출발 기념으로 문현탁구장 전재옥관장님이 50장을 만들어 줬는데
"2008북경오륜 성공기원"이라고 한것은
중국인에 대한 나의 예의 이며 호응을 위한 문구였다.
내가 들린 탁구장이나 회원제클럽체육관에
한장씩 걸어 주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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