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장전 래미안 3

장전 래미안의 봄

봄을 기다리는 마음 ​ 신석정 ​ 우수도 경칩도 머언 날씨에 그렇게 차가운 계절인데도 봄은 우리 고운 핏줄을 타고 오고 호흡은 가빠도 이토록 뜨거운가? ​ 손에 손을 잡고 볼에 볼을 문지르고 의지한 채 체온이 길이 간직하고픈 것은 꽃 피는 봄을 기다리는 탓이리라. ​ 산은 산대로 첩첩 쌓이고 물은 물대로 모여 가듯이 ​ 나무는 나무끼리 짐승은 짐승끼리 우리도 우리끼리 봄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다. ------------- 저는 이 시도 오래전부터 좋아했어요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우리 래미안에도 희망의 새봄이 찾아왔어요 ~ 코로나 계속 주의 하시길 바라며 연령에 비해 다를수가 있지만 걷기운동 최소 주 150분이라니 열심히 래미안 내라도 걸읍시다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

콜카타 사람들 - 장전 래미안 인도여행

콜카타 사람들 2부 동영상 4:10 아침 9시 나서서 빅토리아 메모리얼‘로 향했다 걷다가 늦을까봐 택시 타고 가서 입장했다 내가 생각 한데로 동쪽이라 아침에 정면이 밝았다 신경을 써서 사진 몇장 찍었는데, 잘 나와야 할텐데 - 5년만에 다시 보는 이 기념관궁전은 처음 볼 때처럼 황홀 했다 오늘 내부를 자세히 보니 처음 보다 훨씬 감동이 컸다 내부 사진 못찍게 하여 억지로 몇장 찍었다 점심식사 호텔에 돌아와서 짜장 라면 조리해 먹었다 쉬다가 3시에 나서서 버스타고 하우라 다리를 건너 갔다 배로 아래쪽 비디박 으로 다니는 배 한번 왕복하고 다시 위쪽으로 배 갈아타서 2번째 선착장에 내려 오래된 동네 구경, 제재소와 목제창고 구경 많이 했다 다시 버스타고 하우라역으로 가서 구경하다가 돌아올 때 시내버스안에서 ..

마말라푸람 - 장전 래미안 인도여행

마말라 푸람(Mamalla Puram)dms 인구 12,000여 명에 불과한, 벵갈 만의 작은 휴양지이자 유적지로 인기 있는 곳이다. 1,400여 년 전 팔라바 왕조의 수도이자 군사기지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2개나 가진 고도다. 한때 남인도의 큰 항구로 이름을 떨쳤지만 오늘날은 작고 평화로운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옛 이름은 마하바리 푸람(Mahabali Puram). 부산 장전래미안에 거주하고 있는 인도 전문여행인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국내여행은 물론 해외여행을 못하고 있는 저를 포함한 모든 여행자들의 답답함은 말로 표현이 안되고 있죠 그래서 저는 장전래미안 거주 여행자들 만이라도 만나서 추억을 더듬고 코로나가 지나가면 바로 여행가는 계획과 준비를 할려고 합니다 닥아오는 3월 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