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도 도시와 해변
2011 ~ 2017
첸나이 Chennai
인구 약 660만명으로
타밀라두‘주의 주도 이며 델리. 뭄바이. 꼴까따와 함께 인도 4대 도시
중의 하나다. 동쪽으로 벵골만을 접하고 촐라왕조와 비자야나가르왕조
지배를 받던 어촌마을 정도 였는데 1639년~ 영국의 동인회사가 무역
항의 시초로 발전하여 지금의 대도시가 되었다.
구명은 마드라스 Madras였다.
칸치푸람 Kanchipuram
6세기 팔라바 왕조의 수도
카일라사나타 사원 Kailasanatha Mandir은
7세기에 팔라바의왕 라자시바‘가 세웠다
아름다운 석조 건물 엑암베스와라Ekambarswara 사원이 있다
마말라푸람 Mamalla puram
인구 약 12.500명이며 벵갈만의 작은 휴양지 이며 이름난 유적지 이
다. 1.400년전 팔라바 왕조의 수도였으며 군사기지 였는데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을 2개나 가진 명성있는 유적지다.
한때 남인도의 큰 항구였는데 지금은 작고 평화로운 관광지가 되있다.
구명은 마하바리 푸람 Mahabali puram 이다.
푸두체리 Puducherry
현제인구 약 100만명으로 [파크 호텔]
영국지배 시절에도 유일하게 프랑스 식민지였던 도시로
해안 도로 옆의 은은한 프랑스풍 건물들이 여행자들을 혼돈케 한다.
세계 최대의 공동체 마을 ‘오로빌’에서는 다른세상을 살아간다는 호기심이 있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름을 폰디체리 Pondicherry라고 불렀다.
마두라이 Madurai
인구 약 93만명으로
고대 로마와 무역을 하면서 발전 하였고
타밀라두 주에서 첸나이 다음 가는 제2도시로 불린다.
봄에는 찌뜨르라이 대축제가 열린다.
BC 3세기부터 AD 11세기까지 판드야 왕조의 수도였다.
칸야쿠마리 Kanyakumari
인구 약 19.800명
동쪽의 벵갈만. 남쪽의 인도양. 서쪽의 아라비아해 3바다가 만나는 힌두교 성지.
인도 최북쪽에서 시작하여 약 3.000km 내려온 최남단 땅끝으로
3개의 바다가 뒤섞이고 지는 해가 떠오르는 달을 만나는 곳
티루바난다 푸람 Thiruvanantha Puram
인구는 약 90만명으로
인도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케랄라 주의 중요 도시로
18세기 트라방코르 왕조의 수도로 발전 하였다.
바르칼라 Varkala
파파나삼 해변라고도 하는 아름다운 피서지
목공예가 아름답고 비슈누신을 모시는
자나르다나 사원이 있다
코친 Kochin
현제 인구 약 60만명 이며
600년이상 상인들과 무역업자로 활기 넘쳤던 역사가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께랄라주 제일의 무역항이 되었다.
중세까지 중국과 아라비아. 유럽의 상인들이 드나들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갖추었다.
코치 Kochi라고도 부른다.
파나지 Panaji
인구 약 99.000명
포르투칼 영토 고아의 수도로 시작된 파나지는 1843년 당시 수도였던 벨라 고아가
전염병으로 피해를 입자 급하게 행정수도가 된것이다.
도시 이름을 판짐 Panjim 이라고도 부른다.
올드 고아 Old Goa
1510년 포트투갈의 알부케르케‘가 이스람 세력을 물리치고 입성하여
리스본 처럼 만든 도시다.
인도 서해안의 향신료 무역 독점으로 황금시대를 열어 가다가 1843년 전염병으로
9km 떨어진 빠나지로 수도를 내주며 퇴색 했다.
* 베나울림 Benaulim
마르가오에서 가까운 해변인데 주위 해변 개발로 한적해 졌다.
백사장 폭이 50m에 달하는 광할한 해변
* 콜바 Colva Beach
내가 5일간 이곳 콜바비치 리조트에서 머문 아름다운 비치다
* 팔로렘 Palolem
1960년 히피들에 의해서 발견된 고아의 해변
고아 남쪽 끝으로 마르가오에서 1시간 거리로 용이하다.
* 안주나 해변 Anjuna Beach
지난날 히피들이 가장 많이 몰린 해변이다.
그러나 해수욕 하기에는 편하지 않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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