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람줄라 다리를 건너보며 휴식
리시케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는 찾아온 셈이고
이번에는 거처 지나가다 들린것이다
숙소방이 시끄러워 오늘 델리 갈까 생각했는데 델리 간들 더 지루 할 수가 있다
람줄라 다리 걸어 나올 때 비가 오고 강물은 황토색 탁류다.
잘못 하다가 작년에 본 리시케쉬 맑은 감동을 흐려 놓겠다
점심식사 바라지 페닝 [Baraji Paying]게스트 하우스에 와서
라면에 오뚜기 짜장 조리해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
비가 와서 계속 쉬다가 3시에 바자르에 가서 구경하고 사진 많이 찍었다
람줄라 다리를 건너 각종 아슈람이 모여있는 이곳에
이상주의적인 외국인들이 갠지스강을 따라 자리한 조용한 아슈람의 선생들과
치료자들로부터 영적인 깨달음을 얻고자 거의 40년 동안 끈임없이 리시케시로
찾아오고 있다고 했다
내 목 떨림 디스크 여기 요가 맛자지 받아 봤으면 했는데 너무 번거러워 그만 뒀다
아유르베다‘는 어떨런지 ?
여기 덥다. 그래도 추운 것 보다 훨씬 났다.
♠ 리쉬케쉬 Rishikesh
고도 530m이며 인구 약 7만 9.600명의 히말라야의 관문이자
힌두교 성지로 유명한곳,
1960년대 말 영국 의 비틀즈도
리쉬께쉬에 머문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곳의 인기는 많이 올라갔다.
특히 요가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어 장기간 요가와 명상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에겐
최적의 장소로 꼽힌디. 보트 레프팅이 성행하고 강변 트레킹도 즐기기 좋다
* 람줄라 Ram Jhula
강가의 상류 현수교는 락시만 줄라이고 하류의 큰다리는 람줄라 이다
람줄라는 수행자가 많이 찾는 아쉬람과 사원이 많다
동영상 [3:20]
2014년 작년 5일동안 강변 트레킹 [Road Trekking]
한 곳으로 이번에는 가볍게 하루 쉬면서 간다
[오늘의 경비]
시크교 모자 황색 50Rs 지갑 20Rs 바나나 50Rs 과자
합 200루피 * 18 =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