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기념관(Hiuen Tsang Memorial) 또, 슈안장 기념관 (Xuan Zang Memorial)
이라고도한다 ‘대당서역기’를 통해 날란다 대학에 대한 기록을 남긴
7세기 중국의 대학승 현장 스님의 기념관이 날란다 유적지 인근에 세워졌다.
현장 스님의 파란만장한 인도 여정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 전시관이다.
존 헤트릭은 차를 몰고 달리다 길에 큰 돌이 있는 것을 보고
재빨리 브레이크를 밟으며 동시에 오른손을 뻗처 어린아이가
계기반에 부딪치는걸 막으면서 문득 하나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1952년 봄의 일이다.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 오면서
존 헤트릭은 차에 탄 사람들이 사고가 났을 때 차에 부딪치기 전에 뭔가 튀어 나와서
부딪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 이듬해 산업공학자였던
헤트릭은 최초의 ‘에어백’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개발해 특허를 얻었다.
그후 40년이 지난 1994년에는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 10대중 9대는 운전대에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다. 그러나 에어백을 발명한 이 장치에 관련하여 한푼도 받지 못했다.
그의 특허권이 제너럴 모터사가 1974년의 몇 개 모델에 이 에어백 장치를 부착하기 전인
1970년에 시효가 끝나 버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많은 정신적 보상을 받았다. 1980년 중반부터 에어백이 널리 퍼지면서
4,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죽음과 중상으로부터 구해주었기 때문이다.
“ 그것만으로도 에어백의 가치가 충분히 증명된 셈입니다.” 헤트릭의 말이다.
초등학교 5학년생인 딸이 학교에서
“학급에서 가장 예쁜 여학생으로
뽑혔다고 싱글벙글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이튼날 그 아이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학생“에 뽑혔다면서 더욱 좋아했다.
며칠 후 그 아이는 세 번째 경쟁에서
또다시 일등을 했다고 하면서
돌아왔으나 이번에는 약간 시무룩한 얼굴이었다.
”그래 이번에는 뭐로 뽑혔니?“ 엄마가 물었다.
” 가장 거만한 아이요.“ 그애가 대답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