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산 九德山 Gudeok.Mt 565m
동구 민주공원 – 엄광산 – 구덕산 – 시약산 – 승학산 으로 이어지는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과 사하구 당리동 및 사상구 학장동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565m이다. 사병산(四屛山) 또는 구덕산(舊德山)으로 부르기도 한다.
구덕산은 태백산맥의 지맥인 금정산맥의 남쪽 부분에 속한다. 금정산맥은 북쪽으로
부터 금정산(金井山, 802m)·상학봉(上鶴峰, 638m)·백양산(白楊山, 642m)이며
사상구 학장동과 사하구 당리동의 경계에 솟아 있다. 부산의 등줄인 금정산맥의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동쪽으로는 엄광산에, 남서쪽으로는 시약산에 이어져
있고 남동쪽 산록에서는 보수천이 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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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의 프로 골퍼 샘 스니드는 브리티시 오픈에서 한 번.
매스터스에서 세 번, 그리고 PGA대회에서 세 번이나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영국의 아마추어 선수권자였던
사람과 시합을 하던 때의 이야기를 즐겨 한다.
한번은 약 50m 높이의 큰 나무들이 앞을 가로 막고 있었다.
스니드는 그 젊은이에게 말했다.
“ 내가 자네 나이 였을때는 저런 나무들 너머로 공을 쳐
넘기곤 했다네.“ 젊은이가 나무를 향해 공을 쳤지만 나무에
부딪친 다음 개울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것을 보고 스니드가 말했다.
“ 내가 자네 나이였을 때는 저 나무들은 높이가 5~6m 밖에
되지 않았다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집 앞에서 조그만 아이가
발뒤꿈치를 들고 초인종을 누르려고 애쓰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아이가 아무리 손을 뻗어도 초인종에 손이 닿지 않았다
지나가뎐 사람이 “ 내가 눌러 줄게” 하고 말하면서
현관으로 다가가서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자 아이가 말했다.
“ 고마워요, 아저씨. 이제 우린 달아나야 해요 ”
Thank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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