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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르카시

썸머 썸머 2023. 3. 15. 10:38

 

 

우타르카시 Uttarkahi 시내 경치가 정말 좋구나 !

 

여기 덥지도 않고 기후가 아주 좋아. 3층 호텔에 있으니 웬지

옛날 네팔 포카라에 온 기분이 든다

10시에 나서서 비사와나크 만디어에 구경하러 들어가면서

소똥을 밟아 그위에 바로 미끄러 질뻔했다. 재수가 좋으려나 -

힌두사원으로 아담하고 종각이 멋있고 탐방객도 몇사람 보였다

나와서 다리 건너 등산학교와 네루 박물관 올라 가다가 너무 산높이 있어

, 힘을 많이 뻬는 것 같아 포기하고 강가에서 장례를 치르는 구경을 했다.

특이 한건 유족과 지인들이 화장할 나무를 하나씩 들고

관 둘레를 몇 번씩 행열하는 것이었다

점심식사는 호텔1층 레스토랑에서 초우면 먹고,

햇볕에 나가면 뜨겁고 그늘은 아주 시원 하고 -

오후 3시 다시 강건너 가서 지프차 타고 가다 중간 산능선에서 내려

걸어 내려오다가 오붓한 산동네를 지나

다시 건너편 갠지스강 큰 철교다리를 건너 오면서 구경했다

좀 지처스 가게에서 사이다 한병 사먹고 계속 걸어 오다가

야무노 트리 가는 버스 타는곳 알아놓았다

여기 갠디스강을 낀 우타르카시 Uttarkahi 시내 경치가 그림 같구나 !

 

비사와나크 만디어 BishaWanak Mandir

:우타르카쉬 시내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힌두사원으로 매년 1월이 되면

마카르 사카란타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항가리 사람들은 벌써 200년 전에 흡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했다. 에스체르곰 지방의회의 문서보관소에서 벌규집이 하나

발견 됐는데 이것이 1771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이들 법규 가운데는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관청에 등록 시켜

세금을 부과 하도록 하는 것이 있다. 흡연자들이 낸 돈은 군청

예산의 수입이 되어 소방대의 운영비로 쓰였다

 

또 다락방, 헛간등의 은밀한 장소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다

발각된 사람은 현장에서 벌금을 내도록 규정이 되어 있는데

벌금의 반은 신고한 사람에게 돌아가고 나머지는 역시 군청의

수입이 되었다.

 

벌금 물 형편이 안되는 사람은 자작나무

몽둥이로 25대의 태형을 받아야 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Than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