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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인도여행 연속9년'의 불교성지

썸머 썸머 2023. 6. 2. 09:10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9년' 2023. 5.10 발행

 

필자가 탐방(探訪) 한 불교 성지와 유적지 년도별

 

* 2011(1)

사르나트 부처가 처음으로 설법(說法)한곳 [11.4.16] (4대성지)

 

* 2012(2)

델리 티벳하우스 [12. 2.21

 

* 2013(1)

부다가야 [13.4.14] 성도(成道) 깨달음)의 땅 (U.세계문화유산)

 

* 2014(4)

쿠시나가르 (열반)(涅槃) (입멸 · 죽음)의 땅 (불교4대성지)[14.4.12]

미인 마타곰파 [14.3.24] 가단촉클릉곰파 [14.3.25] - 마날리

다름살라 노블링카 [14.3.22]

 

* 2015(10)

남걀체모 콤파, 레 팔레이스 [15.7.24]

샨티스투바 (일본), 대청보사(한국) [15.7.25]

틱세 곰파, 쉐이 곰파 [15.7.26]

마토 곰파, 스톡 팔레이스, 스피툭 곰파. 쉐이곰파 [15.7.27]

 

* 2016(4)

산치 Sanchi [16.2.18] (U.세계문화유산)

아잔타 Ajanta [16.2.24] (U.세계문화유산)

엘로라 Ellora [16.2.25] [16.2.27] (U.세계문화유산)

아우랑가바드 석굴 [16.2.27]

 

* 2017(14)

스라바스티 (교단교단 본부의 땅. [럭나우] [17.3.15] (8대성지)

상카시아 (도리천에서 내려온땅 [럭나우 추가] [17.3.17](8대성지)

라지기르 (포교포교의 땅.[파트나] [17.3.22] (8대성지)

바이샬리 콜후아 유적군. 일본 펑화의탑 [17.3.21] (8대성지)

날란다대학 [17.3.22] (U.세계문화유산)

현장기념관 [라즈기르. 파트나]

이가 쵤링곰파 다즐링 [17.3. 30]

사카 쵤링곰파 다즐링 [17.3. 30]

삼텐 쵤링곰파 다즐링 [17.3. 30]

일본 사원 [17.3.30] 다즐링

업소버토리 힐 [17.3.28] 다즐링

슴리티 불탑 [17.3.23] 파트나

델리 [쿠틈미나르 불상] [17.3.5]

 

* 2004(1)

룸비니 (4대성지) 탄생(誕生)의 땅, 당시.인도령 [2004. 4]

 

 

 

20202510번째 여행을 시작하려고 인도 왕복 항공

권과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막 출발하려는데 코로나가 밀려와서 갈까 말

까 망설이다가 21일 여행 포기를 결정하고 에어 인디아 항공사에서 취소

수수료 5만원을 제외하고 항공료 전액을 환불 받고 말았다.

 

샹카르 곰파  Sankar Gompa  -  Leh

 

그리고는 금년까지 코로나가 더 만연되어 이제 인도여행을 언제쯤..

그 전처럼 자유롭게 가게 될는지 지금으로선 예측이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여행 허가가 풀리어도 인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가장 늦게 풀

릴 것 같은 전망이다. 매년 인도가 좋아서 서슴없이 여행하던 사람이

막상 3년째 못가고 있으니 더 가고 싶어 안달이 나고 그리운 것이다.

 

                                                                              마토 곰파 Matho Gompa  -  Leh

 

2022년 초 뉴스에 의하면 세계에서 인도가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다고 하고 그기다 변이 코로나와 오미크론까지 발생했다니 인

도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가슴이 미어지고 막막하기만 하다. 내 개

인적으로 미약하지만 인도를 도울 방법을 구상중이다.

인도여! 인도인이여 제발 힘내세요~

쉬바신이여 인도를 보호해 주소서 !

 

                                                                      스톡 팔레이스 Stock Palace  - Leh

 

꽃중년 인도여행책은 처음 책을 쓰다보니 두서가 없는 것 같았으나

이번 2부책은 1부의 장단점을 보완하여 전용 가이드북과는 또 다른

실제 인도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되도록 나름대로 최선의 노

력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젊은시절부터 등산을 많이하여 걷는

일에는 누구보다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하며, 인도 평길 여행길은 어려

움 없이 왠만한 거리는 다걸어다녔다. 인도는 걸어가는 자체가 사람도

보고 집도 보고 거리도 보고 여행의 연속이다

 

                                                                    샨티 스투파 Shanti Stupa [일본] - Leh

 

나는 어려서부터 부산 용두산 공원을 오르고 송도바다를

쏘다니 면서 자라, 항상 어디든지 여행하는 버릇이 들어서 여행을 실

큰해 보는 것이 나의 평생소원 중 하나이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

지만 이 정도면 내 연령 중에서는 등산과 여행을 합하면, 가장 많이한

사람이 아닌가? 자부 하면서도 항상 아쉽고 부족함을 느낀다.

 

                                                                    스피툭 곰파 Spituk Gompa  - Leh

 

1 년 약 50일씩 연속 9년을 여행한 것은 내 인생의 헤이데이(전성기)’였다.

그리고 나의 9년 인도여행은 내가 생각해도 이상하리 만큼 철저

나 혼자 다니며 힘들어도 지난 인생을

돌아보는 행복한 여행이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