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마트 Josimath 해발 1,845m는
델리에서 케다르나트 사원이나 꽃의 계곡으로 가는
경유 도시이다.
난다데비 설산이 보이는 케이블카 전망대
1인 요금이 왕복 750루피로 비샀다
혼자 타고 22분 올라가서 구름낀 산만 보고 약간 추위에 움츠리며 다시
케이블카 박스‘가 올라올 2시간 동안 주위의 산과
경치를 구경하고 있다가 내려왔다
손님은 나혼자 뿐이 었으며 정상에서 약 1시간 정도
구경하고 내려 올때도 혼자 타고 내려왔다. 해발 높아 좀 추웠다.
케이블카 매점에서 4대 성지와 꽃의 계곡 CD 2장 구매했다
설산사진 32장과 큰 지도한장도 그기서 사고
점심식사는 호텔에 와서 초고추장으로 라면 비빔면 조리해 먹었다
좀 쉬다가 2시에 출발해서 고빈드 가트 반대편으로
산길 1시간 30분 걸어 내려갔다
여기가 케이블카 전망대 보다 덜 춥고 기분이 훨씬 낫다
어쨌던 이번 여행을 반쯤 한 것 같고
이제 리시케쉬 - 델리 - 레로 간다
레에는 특별히 몸조심 해야한다.
* 케이블카 전망대 Ropeway Auli
인도에서 가장 긴 최신식 케이블카로 조시마트와 아울리‘ 위쪽 슬러프까지
연결된다. 정상에서는 인도에서 제일 높은산 난다데비‘풍경을 볼 수 있다
죄신식 이라지만 직접 가보니 콘 박스 2대가 왔다 갔다 하는 콘도라식이다.
* 고빈드 가트 Govynd ghat 트렉킹
계곡 반대편으로 1시간 30분 걸어 내려 갔는데
경치도 좋고 계곡의 물도 맑고 상쾌했다
[오늘의 경비] 케이블카 750Rs CD2장 사진 32장 지도 450Rs
호텔 2일분 1,000Rs 그 외 100루 합 2,300루피(한화 약 41,000원)
<명언>
안락과 번영은 곤경 만큼 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지 못한다.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달콤한 노래와 심금을 울리는 얘기들이
나왔던 것이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옷을 단단히 입고 즐거운 연말 생각을 합시다.
세상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