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이야기

부산세계탁구 대회를 다녀와

썸머 썸머 2024. 2. 25. 09:43

223일 부산백스코 세계탁구 대회에 처음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오후 230분경 도착하여 먼저 기념품 전시장과 팬존(Fanzone)

구경하면서 사진을 대충 찍고 나서 티켓 판매소에 가서 입장권을

알아보니 오후 5시부터 게임이 있고 표는 330분 부터 판다고 해서

만난 사람도 없이 혼자서 2시간 기다릴 수 없어

오늘은 그냥 돌아가고 준결승이나 결승전을 보러 와야겠다고 돌아왔다.

 

 

 

어제(224) 저녁 TV 뉴스를 보니 한국 남자 단체전 동메달 획득이

나왔다. 4강전에서 중국에 2 : 3으로 석패했다니 너무나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나머지 경기에서는 주최국 체면을 세웠으면 한다.

감사합니다 ~~^^ !!

 

- 부산 실버 탁구인 유 용환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