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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구리

썸머 썸머 2024. 6. 28. 09:29

화려한 힌두 사원 - 스콘 만디어 Sckon Mandir

와 로크낫 만디어 Loknath Mandir

날씨 비올 듯 구름 끼고 오늘 제일 시원하다

오전 10시에 나서서

호텔 앞에서 실리구리 가는 합승[뎀포]을 타고 7km에 약 20분 걸리고 20루피

실리구리 버스 터미널 둘러 보고 릭샤 타고 약 15  달려

스콘 만디어에 도착했는데 힌두 템플로 오래 되진 않으나 잘 꾸며 놓았다

다시 나와서 릭샤 타고 로크낫 만디어에 갔는데 건물은 볼 것 없고

횟불 올리는 제사 올리는 것 가까이 보고 나와서

친절한 릭샤왈라와 같이 식당에 가서

점심으로 볶음밤[프라이드 라이스] 같이 먹었다

기사는 정말 고맙다고 얘기했다.

그런 다음

나 혼자 걸어서 실리구리 스타디움 둘러 보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 메니저의 설몀에 따르면

실리구리의 중심지는 힐 카드 로드와 텐징 노르가이 로드에 위치해 있고

스테이션 로드는 남쪽역으로 연결되고 실크 로드에는

이 도시의 가장 흥미로운 시장이 있다

버스 교통이 편리하다

 

1931년 시가 되었으며, 북벵골대학교 부속 단과대학이 있다.

1947년 인도 대륙이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리되고

1971년 방글라데시가 건국되자 수많은 이주민들이 유입되었으며,

이후 국경분쟁이 일어나면서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 되었다.

 

 오늘의 지출]

실리구리 뎀포 20 + 20Rs 스콘만디어 릭샤 30루 뎀포 10

로크낫 만디어 릭샤 30 30 30루 점심 90루 호텔비 600

바나나 40 계란 30 2 50Rs  1,000루피 (18,000원)

 

 

브루클린에 사는 저소득층 부부가 부자나 특권층 자녀들만이

다니는 뉴욕시 사립학교의 리셉션에 갔다. 

그들은 장차 자기네

아이들도 그 학교에 보내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리셉션에서 모차르트 얘기가 나오자 어떤 사람이 말했다.

어쩌면 그렇게 머리좋은 사람이 있죠? 그는 정말 천재입니다!“

그러자 자기도 대화에 한몫끼고 싶었던 브루클린에 사는

그 부인이 말했다.

 

, 모차르트 말이죠! 바로 오늘 아침 난 그 사람이 코니

아일랜드로 가는 5번 버스를 타는걸 봤어요 그러자

장내가 갑자기 조용해지고 분위기가 이상해 졌다.

 

그리고 그 여자의 남편은 창피해 죽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윽고 그 남자는 자기 부인을 옆으로 끌고 가더니

이렇게 말했다.

 

여보, 어서 코트를 입어요, 갑시다.“ 그는 자기 아내를 끌고

황급히 문을 나섰다.

문을 나서 면서 부인이 물었다.

 

왜 그래요? 뭐 화나는 일이라도 있어요?“

난 생전 그런 창피는 처음 당해 봤소 남편이 소리쳤다.

 

아니 모차르트가 코니아일랜드로 가는 5번 버스를 타는걸

봤단 말이요?

5번 버스는 코니아일랜드로 가지 않는다 고요

 

 

                                                                    아버지의 모습

 

 

" 미래는 예측하기 보다

    창조해 나가야 한다 ! "

 

무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

여름 휴가는 꼭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