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감천문화마을 Gamchon Culture Village
감천의 기억을 생각 나는대로 한번 적어봤다
감천甘川의 옛이름은 감내 또는 감래‘라고 불렀고
물이 너무 좋아서 달정도라는 유례가 있다
앞집이 뒷집을 가리지 않는 층계식으로 집이 지어졌고
당시는 판자촌집으로 루삥[기름종이] 지붕도 많았다
동광국민학교 때 여기로 학교 단체 소풍 온 기억도
지금 가물 가물 떠오른다
감천문화마을 동영상
감천 화력발전소가 들어서기전 감천바닷가에 자갈 해수욕장이 있었는데
나는 우리 이모를 따라 여기서 해수욕을 했던 일도 생각난다
그때가 초등학교 3학년 쯤 됐을까 - [1957년]
그뒤, 감천화력발전소가 들어서고 바람이 산쪽으로 불면
까만재가 우리가 사는 대신동 쪽을 뒤 덮어도 불평 한마디 못했던 시절이었다
경남중 시절 내친구의 집도 여기였는데
반달고개 넘어 다니기가 힘든다고 얘기했던 일도 생각 난다
한국전쟁 당시 힘겹게 살아가는 피난민과
1958년 충청도에서 이주한 태극도 신도 3천여명이 힘을 모아
현제의 감천2동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좀 다르지만 산동네라 그런지 2004년 에베레스트 EBC 트랙킹때 본
남체[3,340m]마을과 당시는 흡사 했었다
필자가 간날은 설명절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전국의 탐방객이 많이 몰려 들었다
중국여행객들도 소문을 듣고 많이 찾아왔는데
우리가 해외 여행에서 경험 하듯
외국여행객에게 최대한 친절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뭐니 뭐니해도 볼거리는 전시품은 많지 않지만
작은 박물관 구경이 가장 눈길을 끄니
박물관을 좀더 확장하면 어떨까 -
박물관에서 본 영화 포스터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은 -
엘비스 프레슬리의 블루 하와이 Blue Hawaii , 1961 제작
록앤 롤의 왕자‘ 엘비스의 25살 때 촬영된 영화로
영화 주제가도 크게 힛트했다
엘비스는 쌍둥이 형제중 형으로 태어나서 가수가 되기전 까지 트럭 운전수로 일하다
가수로 대성하니, 그뒤 미국의 교통순경들도 트럭운전수는 절대 괄세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한다
부산 중앙동 현대극장 1965년경 개봉
영화 내용은 엘비스가 하와이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노래 부르던
코믹한 영화 정도로만 기억한다
감사합니다 ~ !
인도 여행생활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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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인도를 처음 여행하고 인도에 매료되어 계속 여행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리고 혼자서 나름대로 열심히 인도여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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