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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아홉 번째의 인도여행에서 돌아왔다
좀 피곤하지만 평소에 좋아했던 이 길에 벚꽃이 피면
어떤 모습일까 ?‘ 궁금하여
언양에서 시내 버스를 타고 봉계, 활천으로 들어왔다
오고보니 오늘이 이길의 벚꽃 약7일중 가장 만개한
절정의 ‘싸꾸라 망까이“ 날 같아 더 좋아 보였다
특별히 구경온 사람은 나외는 안보이고 간혹 지나다니는
승용차 몇 대가 보일 뿐이다
일년을 기다려 폈다가 벌써 꽃잎이 날리니 정말 아쉽구나 !
김영랑의 ‘모란이 지고 말면 그 뿐 내 한해는 다가고 말아
일년 365일 마냥 섭섭해 우옵네다‘ 시귀절이 생각났다
다시
박달고개를 넘어 내남 으로 갈까 하다가
그렇게 되면 또 길을 걸어야 하니
경주로 들어 와서 산내를 거쳐 언양으로 돌아왔다
회원 여러분 !
희망의 계절 봄이 왔어요 ~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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