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들은 이야기를 주워 모아
맥간의 코라[Kora]를 배경으로 동영상을 만들었다
동영상 [4:20]
맥그로도 간즈 Mcleod Ganj [맥간]
암리차르 버스 터미널 가서 짐꾼이 버스지붕위에 내짐 올리고
버스는 오후 12시 10분에 맥간으로 출발했다.
점심 시간이 따로 없어 차에서 준비해간 바나나. 빵으로 식사해결 하고
오후 4시부터 버스가 본격 산길로 들어와 경치가 좋고 기분이 좋았다.
마치 한국의 강원도 정선 산간을 달리는 느낌도 들었다.
오후 6시부터 설산이 보이고 7시 어두어 질때 다름살라 터미널에 도착하여
바로 맥간 가는 버스 갈아 탔다. 40분 정도 산으로 올라 가니 맥간에 도착했다.
다시 영업용 찝차 대절하여 칼상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하니 밤 8시로
암리차르에서 8시간 걸린 것이다.
다람살라와 맥간은
고도의 차이는 맥간이 해발1,780m 약 500m 높으며
12km 정도 거리로 맥간에서 다름살라로 걸어 내려
올때는 약 3시간, 오를때는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일반 버스는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한 대씩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