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낙동강길2

낙동강 자전거길 365km를 걷는다 - 출발편

썸머 썸머 2017. 5. 19. 12:16

부산 하구둑에서 출발하여 안동땜 물문화관 까지 385km

2012520~ 1110[6개월간 . 29회차]

혼자서 걸었다.   이번에 동영상으로 다시 꾸며 보았다

 

* 일주일에 한번씩 토요일 or 일요일을 택하여

백두대간 트렉킹 하듯 오늘 끝나는 지점에서 다음번 시작하는 방법으로 걸었다

 

* 385km29회로 나누면 1회 평균 14km 정도이나 버스를 타고 가서

시발지를 찾아가는 거리나 보행을 마치고 정류소까지

걷는 거리를 합하면 하루 16km ~ 20km를 걸었다

 

* 부산 - 안동댐 자전거길 준공은 2012415일 되었고

나의 보행 시작은 그해 520일 이니 벌써 5년전의 일이다


* 나는 2012214- 427일 까지 73일간의

인도여행을 하고 온 직후라 몸이 좀 무거운 컨디션 이였다






* 1회 구간 621일과 제 2회 구간 713일은

전구간 하기로 결정하고 나중에 했기에 날자 순서가 바뀐 것이다

 

* 동영상은 1- 7차 [출발편] 8- 17차 [4개보편] 18- 24차 [4개보편] 25- 29차 [도착편]으로

모두 4펀중 이번은 출발편이다


* 처음에는 우연히 시작 되었고 중간엔 낙동강의 경치에 매료 되었고

나중엔 강끝을 보고싶은 마음과 완주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 부산에서 멀어 질수록 시작과 끝이 길어지고 해는 짧아져 무척 힘들었지만

낙동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는 즐거움과 다음에 보는 새로운 경치를 상상하며 이겨냈다


* 이번 여름 휴가에 회원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