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인도 여행

뉴 잘패구리. 실리구리. 칼림퐁 여행

썸머 썸머 2018. 1. 30. 09:45

2017 뉴 잘패구리. 실리구리. 칼림퐁 여행

324일 파트나에서 오후 2시에 탄기차가 원래

325일 오전 5시에 뉴 잘패구리에 도착 예정 시간인데

5시간 연착하여 오전 10시에 도착했으니

20시간 기차에서 시달렸다. 피로하고 왕짜증 났지만 다즐링을 간다는 희망으로

마음을 달래고 참는 방법 밖에 다른 방도가 없었다









홀리돈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기차역 사무소에 가서 다즐링으로 가는 히말라얀 레일웨이 [세계문화유산]

을 알아보니 하루 한 대. 그것도 주 4회로

오늘 가는 차는 오전에 출발했고 내일은 기차가 없는 날이고

모레 아침에 있는데 그것도 확정표가 아닌 5번 순위의 대기 예악표만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모레 아침에도 히말라얀 레일웨이를 꼭 탄다는 보장이 없었다

내일 버스를 타고 가버릴까? 아니면 모레 시도를 하나?

나는 귀로에 서서 고민에 빠졌다

 

3/25 뉴잘패구리 New Jalpaiguri 도착 - 홀리돈 호텔

3/26 실리구리 - 스콘 만디어 Sckon Mandir . 로크낫 만디어

3/27 다질링

3/28 다즐링

3/29 다즐링

3/30 다즐링

3/31 뉴잘패구리 [다시 홀리돈호텔] 칼림퐁 Kalimpong

4/1 실리구리 Siliguri . 시티 센터 City Center . 마르켓 쇼핑

 

* 다즐링은 다음에 특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