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뉴 잘패구리. 실리구리. 칼림퐁 여행
3월 24일 파트나에서 오후 2시에 탄기차가 원래
3월 25일 오전 5시에 뉴 잘패구리에 도착 예정 시간인데
5시간 연착하여 오전 10시에 도착했으니
약 20시간 기차에서 시달렸다. 피로하고 왕짜증 났지만 다즐링을 간다는 희망으로
마음을 달래고 참는 방법 밖에 다른 방도가 없었다
홀리돈 호텔에 숙소를 정하고
기차역 사무소에 가서 다즐링으로 가는 히말라얀 레일웨이 [세계문화유산]
을 알아보니 하루 한 대. 그것도 주 4회로
오늘 가는 차는 오전에 출발했고 내일은 기차가 없는 날이고
모레 아침에 있는데 그것도 확정표가 아닌 5번 순위의 대기 예악표만 있다고 한다
그러니까 모레 아침에도 히말라얀 레일웨이를 꼭 탄다는 보장이 없었다
내일 버스를 타고 가버릴까? 아니면 모레 시도를 하나?
나는 귀로에 서서 고민에 빠졌다
3/25 뉴잘패구리 New Jalpaiguri 도착 - 홀리돈 호텔
3/26 실리구리 - 스콘 만디어 Sckon Mandir . 로크낫 만디어
3/27 다질링
3/28 다즐링
3/29 다즐링
3/30 다즐링
3/31 뉴잘패구리 [다시 홀리돈호텔] 칼림퐁 Kalimpong
4/1 실리구리 Siliguri . 시티 센터 City Center . 마르켓 쇼핑
* 다즐링은 다음에 특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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