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울라타바드 Daulatabad
나는 2016년 2월 21 부터 2월 27일 까지
아우랑 가바드를 여행하면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아잔타와 엘로라를 보고 감동했다
그 다음 순서로 다울라타바드 '를 봤는데 영화에서나 보는 유령성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미로를 찾아헤메는 기분 , 성 오른다고 힘들어도 정말 좋았으며
아잔타와 엘로라 하고는 또 다른 매럭이었다
다음은 동영상 에 나오는 자막을 모아보았다
아우랑에서 엘로라 방향으로 15km 지점에 있다
성 입구에서 성 정상 까지는 걸어서 약 1시간 소요 된디
야다바 왕조가 건축하였고 샤자한왕이 일부 지었다
1328년 델리의 모호메드 두클라크왕이 다울라타바드‘로 이름을 짓고 수도로 삼았다
두클라크왕이 물부족으로 다시 델리로 돌아가면서 유령성이 되었다
코끼리 부대 침입을 막기위해 다양한 방어 시설을 해 놓았다
1435년 알라 바마니‘가 승전 기념으로 높이 60m의 찬드 미나르 Chand Minar
탑을 세웠다
전망대 바라다리‘는 팔각형 전망대로 경치가 좋고 쉬어가기에 적당하다
성 정상 부근의 길이 6m되는 큰 대포에는 아우랑제브‘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반파 되어도 아름다운 건축물 - 치니 마할
동굴에는 박쥐가 있다는데 지금은 낮이라서 그런지 안보이고
요새 중심은 험준한 바위 데바기리[신의 언덕]위에 조성되어있다
입장료는 외국인 100루피 내국인 5루피
내표 한 장이면 인도인 20명이 들어갈수있다
이동네 아잔타, 엘로라에 손색없는 볼거리
동굴을 지날 때 현지 안내원이 횟불로 비춰 주고 돈을 받는다
요즘은 개인 호레쉬를 사람들이 갖고 다니니 가이드들이 장사가 잘안되어 하는말 -
“후레쉬는 박쥐들이 겁내지 않아 달려 들수 있으니 횟불을 이용하세요"
나는 하이데라바드 콜콘다성에서 처럼 낯모르는 인도 여인과 같이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려 했는데 오늘따라 눈을 씻고 찾아봐도 그럴만한 여인이 없다
할수없아 남자들과 촬영했지만 동굴내내 마음 한곳이 텅비어 있는 느낌이었다
여행 갔다온지 불과 2년이 조금 지났지만
벌써 그리워 지는 아름다운 유령성 다울라타바드 !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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