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37 ~ 38도를 오르 내리는 무더위 -
아라비아해의 반짝이는 바다와 야자수 -
가는곳 마다 관광객으로 넘처나는 비치 -
가슴 설레이는 히피즘의 동경 -
6년전에 남부만 보고 고아 갔다 왔다고
외고 다녔으니 -
몸은 지처서 천근 만근 인데
머리는 맑고 희열에 차 하루 하루를 버텨낸다
여기가 그토록 찾아 해메던 내 어린 시절의 고향같다
더울수록 그리워 지는 부산 신창동 -
고아가 좋다 ! Hooray GOA !
2018. 3. 24 - 4.4 [12일간]
3/24 고아 Goa 맙사 Mapusa 도착 수하스 호텔 12박 [1일 600루피]
3/25 싱쿠에림 성과 비치. 바가 비치 Baga Beach
3/26 차포라 Chapora 항구와 요새. 바가토르 비치 Vagator Beach
3/27 칼링굿 Calangute. 칸돌림 Candolim
3/28 아람볼 Arambol [하르말 Harmal]. 만드렘 Mandrem
3/29 A.C민박 구경[에어컨 있는 민박으로 숙소를 옮기려다 포기]
3/30 고아 박물관. 교회
3/31 올드 고아
4/ 1 올드 고아
[올드 고아편은 다음에 한다]
4/ 2 파나지. 고아 박물관. 동정녀 마리아 성당. 자마마스지드. 시민공원
4/ 3 마르가오 Margao [마드가온 Madgaon] - 성령교회. 시내 버스타고 종점 갔다 돌아옴
4/ 4 보트 타고 보는 아구아다 요새. Aguada Fort 등대. 감옥 요새 Jail Fort
2012년 4월 15- 20일
고아 남부를 여행했다
콜바. 베나울림. 팔로렘
파나지. 마르가오. 올드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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