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도 러브

2018 고아

썸머 썸머 2018. 7. 13. 08:22

낮에는 37 ~ 38도를 오르 내리는 무더위 -

아라비아해의 반짝이는 바다와 야자수 -

가는곳 마다 관광객으로 넘처나는 비치 -

가슴 설레이는 히피즘의 동경 -

6년전에 남부만 보고 고아 갔다 왔다고

외고 다녔으니 -

몸은 지처서 천근 만근 인데

머리는 맑고 희열에 차 하루 하루를 버텨낸다

여기가 그토록 찾아 해메던 내 어린 시절의 고향같다

더울수록 그리워 지는 부산 신창동  -

고아가 좋다 ! Hooray GOA !








 

2018. 3. 24 - 4.4 [12일간]

3/24 고아 Goa 맙사 Mapusa 도착 수하스 호텔 12[1600루피]

3/25 싱쿠에림 성과 비치. 바가 비치 Baga Beach

3/26 차포라 Chapora 항구와 요새. 바가토르 비치 Vagator Beach

3/27 칼링굿 Calangute. 칸돌림 Candolim

3/28 아람볼 Arambol [하르말 Harmal]. 만드렘 Mandrem

3/29 A.C민박 구경[에어컨 있는 민박으로 숙소를 옮기려다 포기]

3/30 고아 박물관. 교회

 

3/31 올드 고아

4/ 1 올드 고아

[올드 고아편은 다음에 한다]

 

4/ 2 파나지. 고아 박물관. 동정녀 마리아 성당. 자마마스지드. 시민공원

4/ 3 마르가오 Margao [마드가온 Madgaon] - 성령교회. 시내 버스타고 종점 갔다 돌아옴

4/ 4 보트 타고 보는 아구아다 요새. Aguada Fort 등대. 감옥 요새 Jail Fort

 

 

2012415- 20

고아 남부를 여행했다

콜바. 베나울림. 팔로렘

파나지. 마르가오. 올드고아

 

 


'2020 인도 러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다만 셀룰라 감옥  (0) 2019.05.20
2018 디우와 사람들  (0) 2018.08.14
히말라야 4대성지를 찾아서 ~  (0) 2018.07.02
세계문화유산 - 히말라얀 산악 열차 & 수리야 사원  (0) 2018.06.08
2018 델리  (0) 2018.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