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디우와 사람들
서인도 아라비아해의 보석 같은 이 섬의 크기는
부산 영도섬의 2배를 넘고 완도의 보길도 만하다
2018. 3. 14
오늘 디우 박물관. 세인트폴 성당. 디우성 보기로 했다
디우 날씨 어제 37도 오늘 낮 39도
한국에서는 체험 할 수 없는 더위
오전 10시에 나서서 다우항구를 따라 왼쪽으로 구경하면서 걷다가
에제 본 큰 다리를 지나 고글라에서 얼음 깨는사람 , 낚시꾼들 만나고
올때는 합승 지프 타고 돌아왔다
점심식사 호텔 방에서 소식빵과 도마도 케찹, 바나나. 포도 커피와 먹으니
라면 보다 훨씬 맛잇다
쉬다가 오후 3시에 다시 나서서
디우 박물관 - 세인트폴 성당 - 디우성 순서로 봤는데
바다를 낀 디우성 정말 멋있더라
포르투칼 풍이 나는 성과 근처의 집들
올때는 6시 15분 시내 버스 5루피 주고 타고 돌아왔다
차가 없어 거리는 조용한 섬
오늘 밤 낮선 항구의 야경을 보면서 술한잔 해볼까 -
[오늘 경비]
작은 커피9개 18Rs 소빵 20Rs 바나나 50Rs 포도1kg 70Rs 시내버스 5Rs
합승지프 10Rs 치킨 프라이드 160Rs 호텔비 500 Rs
합 833루피 ˟ 17.5 [1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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