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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디우와 사람들

썸머 썸머 2018. 8. 14. 14:53

2018 디우와 사람들

서인도 아라비아해의 보석 같은 이 섬의 크기는

부산 영도섬의 2배를 넘고  완도의 보길도 만하다







2018. 3. 14

오늘 디우 박물관. 세인트폴 성당. 디우성 보기로 했다

디우 날씨 어제 37도 오늘 낮 39

한국에서는 체험 할 수 없는 더위

오전 10시에 나서서 다우항구를 따라 왼쪽으로 구경하면서 걷다가

에제 본 큰 다리를 지나 고글라에서 얼음 깨는사람 , 낚시꾼들 만나고

올때는 합승 지프 타고 돌아왔다

점심식사 호텔 방에서 소식빵과 도마도 케찹, 바나나. 포도 커피와 먹으니

라면 보다 훨씬 맛잇다

 

쉬다가 오후 3시에 다시 나서서

디우 박물관 - 세인트폴 성당 - 디우성 순서로 봤는데

바다를 낀 디우성 정말 멋있더라

포르투칼 풍이 나는 성과 근처의 집들

올때는 615분 시내 버스 5루피 주고 타고 돌아왔다

차가 없어 거리는 조용한 섬

오늘 밤 낮선 항구의 야경을 보면서 술한잔 해볼까 -

[오늘 경비]

작은 커피918Rs 소빵 20Rs 바나나 50Rs 포도1kg 70Rs 시내버스 5Rs

합승지프 10Rs 치킨 프라이드 160Rs 호텔비 500 Rs                                     

                                  합 833루피 ˟ 17.5 [1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