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 네루 플레이스
동영상이니 화면을 한번 클릭하세요
네루플레이스 전자상가에 갔다.
원 G.H 숙소 앞에서 나갈때는 오토릭샤를 잡을수 없다. 그래서 버스 다니는
큰도로까지 15분 걸어 나가야 하는데 큰도로 까지 가면 걸어온것이 아까워
사실 큰돈 차이는 아니지만 오토릭샤 보다는 시내버스를 기다려 타기 일수다.
그런데 나는 대절 오토릭샤 보다는 올라타면 복잡해도
인도인들을 가깝게 만난는 시내버스가 더좋아 타게 되었다.
차뜨르뿌르역앞에서 내루플레이스 전자상가 가는 보통버스요금은 10루피 [250원]이고
에어컨버스 요금은 30루피인데 난 일단 먼저 도착하여 탈수있는 버스를 타기로 했다.
인도의 차는 한국과 반대로 모든 차량이 우측 운전대 차로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항상 햇갈린다.
특히 버스를 탈때는 더욱 햇갈려 매번 잊어버리고 반대쪽에서 기다리는 불편을 겪는다.
네루플레이스 전자상가는 텔리에서 제일 큰 전자상가로
전자제품. 컴퓨터. 음향기기 등을 판매하고 규모도 크고 사람도 많았다.
한국제품 삼성전자와 LG전자 취급점도 많이 눈에 띄였다.
요즘 TV에서 크리켓 국제 경기가 중계되고 있어 TV 가게 앞에 사람들이 몰려들어
숙적 파키스탄과의 결승전 경기에서
크리켓 강국 인도를 응원하는 모습은 한국의 70년대 한.일 축구 모습 같았다.
USB매모리 16GB 1.050루피 [26.500원]에 구입하고 [한국과 가격차 없슴]
컴퓨터 음악 듣는 스피커 한조 50루피[1.260원] 싼걸로 사고 검퓨터 연장선도
10루피 짜리 하나 샀다.
그리고 고장난 것 같아 가져간 나의 L.G노트북은
L.G 챌린저 매장을 방문 하고도 안 고쳤다.
그 수리하는 시설을 얼핏보니 너무 미비하여 더 큰 고장을 낼것 같아서 -
점심식사는 전자상가내 식당에서 탈리 [인도정식]를 먹었는데
여기 밥은 처음으로 고슬고슬한 한국쌀밥 같았다.
델리 시내지도 한 장 25루피에 구입하고 여름양말 2컬레 50루피에 사고
삶은계란 2개는 배낭에 넣어 갔다가 안먹고 그냥 가져왔다.
감사합니다 ~
인도 생활여행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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