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꽃중년 인도 자유 배낭여

타고르를 생각하며 -

썸머 썸머 2019. 7. 10. 10:14

내가 타고르 하우스 Tagore house에 갔을때

대학이라는 데 고등학교 같은 시설이었으나

고교 시절 부터 좋아했던 타고르를 찾아

온 게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되었다.

내부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나올 때쯤에야

몇 명의 관람객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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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낳은 세계적 시인이며

철학자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는

연작 종교시 기탄잘리 (Gitanjali)로

1913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이야기다.


인도 독립을 위해 영국에 대한 저항시를 많이 발표했으며

한국의 만해 한용운 선생과 같은 시대의 문호이다

 


안다만을 여행하고 있으니

문득 타고르가 생각났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