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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안다만을 여행했다
안다만이 좋다는 이야길 계속 듣고 꼭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었다
에어 인디아 항공으로 델리에서 비사카파트남을 경유하여
포토블레어 공항에 내려준다
첸나이나 콜카타에서 운행 되던 배는 요즘 안다니나 보더라
한번도 흐린 날씨가 없었고 기온은 남인도와 거의 비슷하게
오전 30도 오후 35도를 넘어 갔다
덥기는 진짜 많이 더웠다
여기섬도 여러곳을 가봤지만 먼저 포트 블레어 채텀섬에 있는
채텀 재제소를 먼저 가보기로 했다
1836년 영국인들의 손에 의해 세워진 이 제재소는
200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었다
오랜 기간 아시아에서 가장 큰 제재소로 명성을 누렸고
목공예품 전시관에는 예쁜 목공예품이 판매되고 있었다
탐방객들에게 원시림에서 가져온 큰 통나무가 가공 되는 과정을
견학식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채텀섬으로 들어가는 다리 건너 입구에 위치해 있어
찾기도 쉽다. 화려한 구경꺼리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색적인 곳이다
입장권 20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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