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 인디아 게이트 - 국립 빅물관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국립박물관에 들어 가서 빠쁘게 2층 식당에 올라가서
점심식사 밥과 커리를 급히 먹는데 너무 배가 곱아 급히 먹으려고
해서 그런지 목이 막히고 체하였는데..
다행이 물을 빨리 마셔 넘어 갔지만 큰일 날뻔 했다.
이제 배고픈 비상시 빨리 먹을수 있는 빵이나 음식을
꼭 소형 배낭에 준비해 다녀야 겠다.
5,000년 역사의 인도 최대 국립 박물관으로 전시관도 많고
화려한 보물도 많아 델리에 오면 꼭 봐야할 될곳 같았다
규모에 비해 입구와 매표소는 조금 좁은 느낌이었다.
국립 박물관 대충 내부는
♚ 마우리아, 슝가 & 사트바하나 왕조관은 약 2.000년전 불교 왕조
들의 유물이 있는곳
♚ 쿠산 왕조예술관(Gupta) 은 가장 볼만한 인도의 문예부흥기‘라는
쿠샨왕조의 전시실.
♚ 굽타 왕조관은 오늘날의 인도가 형성되는 굽타왕조 유물 전시실.
♚ 청동관(Bronzes)은 청동으로 제작된 신상들이 주가 되는 전시실.
♚ 부족민 생활(Tribal Life style) 전시관은 인도 북부에 사는 부족
민들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다. - 등
[오늘의 지출]
국립공원 입장료 300루피. 짜이 10루피. 오토비 3번 120루피
박물관 식당 200루피. 오토차 사기 100루피. 그 외 50루피
원 G.H. 이용료 720루피 합 1.500루피 X 25,2 [37.800원] 3월 4일
지방공연중인 어느 연주가가 짬을 내 동료의 노트북 컴퓨터를
빌려 집에 있는 아내에게 사랑의 이메일을 보냈다.
결혼 한지 22년이나 지났어도 이렇게 여전히
낭만적인 남편에게 감동한 아내는 곧장 회신 버튼을 눌러
발신자에게 답장을 보냈다.
남편이 동료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부인에게 상냥하면서도 아리송한
내용을 담고 있는 메일이 다음날 도착했다.
“친절하신 그대의 말씀 고맙소만 나는 그대가
뉘신지 모르겠소이다.
우리가 언제 결혼을 하긴 했나요?”
내 친구는 골든 리트리버를 한 마리 가지고 있는데
그놈은 음악에 반응을 잘 보이며 특히 오페라를 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인지 그 개의 이름은 ‘푸치니’이다.
단야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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