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토] 바라나시 - 샤르나트[Sarnath] 오늘 샤르나트 간다고 시장통에 나오니 람‘이 안보인다. 내가 사이클 릭샤를 좋아해서 샤르나트도 사이클로 가볼까 하고 생각했는데 거리가 멀어 안될것 같아 오토릭샤를 300루피 [7.500원]에 대절하여 갔다. 불교 4대 성지중 한곳이며 부처님이 처음 설법한곳 으로 유명한 샤르나트는 듣기와는 달리 퇴색하고 발전이 안보이는 시골마을에 지나지 않았다. 기차역이라든지 연못은 고풍 스러운데 방문객이 많아 보이지 않았다. 사르나트는 바라나시 고돌리아‘에서 오토릭샤’로 약 40분[13km] 거리임 으로 오늘 하루안에 다둘러 보고 돌아오기로 작정하고 아침 일찍 오토를 대절했다.오토를 타고 바라나시를 벗어나 샤르나트로 달리는 기분은 승 용차 드라이브 기분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