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리차르 - 황금사원 - 잘리안왈라 공원
암리차르 - 황금사원 - 잘리안왈라 공원 - 와가 숨이 막히도록 아름다운 황금사원 ! 시크교의 본산이 아침 햇살에 더욱 찬란하다. 여기서는 머리에 두건을 쓰야 사원내 입장이 되기에 나도 황색 두건[10Rs] 사서 머리에 썼다 맨발로 한바퀴 돌면서 탁구. 히말라야 페난트 들고 기념사진 찍었다. 탁구 페난트 들고 사진찍고 있으니 어떤 인도 아저씨는 ‘올림픽에 나갔어요 ’ 라고 물었고 호수안 시크교 신전은 줄이 너무 길게 서있어 볼려고 맨뒤에 서서 시도 하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것 같아 포기했다. 황금사원을 나와서는 바로 옆에 있는 잘리안왈라 공원으로 갔다. 한국으로 치면 파고다 공원과 같은 1919년 영국 항거 사건의 현장이다. 인도인 희생자도 많았지만 이사건으로 인도는 독립 발판을 이루었다. 점심식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