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일하는 꽃가게에 한 남자가 들어오더니
자기 아내에게 꽃을 배달해 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꽃과 함께 보낼 카드에 이렇게 썻다.
“어제 밤 엔 미안했소. 당신 말이 옳았소.”
“ 얼마 짜리로 할까요? ” 딸이 물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대답했다.
“ 너무 비싸지 않는 걸로 하세요.
아내의 말이 전적으로 옳았던 건 아니거든요. “
* 우습기도 하지만 부부 간에 꽃으로 사과하는
문화가 배울 만 하죠. 누군가 얘기 하길
꽃과 나무들은 소리없는 존재 들이다.
그러나 귀를 제외한 인간의 모든 감각을
살찌게 해주는 것이 꽃이다.
밴쿠버의 환호 ! 캐나다 가수들의 컨트리뮤직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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