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17 조선 통신사 축제에 다녀왔어요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과 광복동 일대는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과 여행객들로 초 만원 이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해군 군악대의 "부산갈메기‘ - 쎄라복을 입고
행진 하면서 하는 연주는 정말 멋있었어요
저는 오후 3시쯤 처음에 광복동에서 시가행진 구경을 하다가
용두산 공원으로 올라 갔어요
축제 본부는 용두산 공원에 있었고 한일 공연단의 공연을
그늘 의자에 앉자서 재미있게 봤어요
그런데 나의 모교 동광초등학교가 안보여 좀 서운했어요
내려오는 용두산 계단 앞에서 하는 개인 인형극은 재미 있었고
그 음악중에 트위스트풍의 ‘말괄량이 아가씨 미스 모리“ [? Good Gully Miss Mory ]는
내가 1965년경 즐겨 듣던 곡이였어 감회가 컸어요
오전에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오후에 어딜가지 생각하다가
전철타고 여길 왔는데 날씨도 화창하고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어
여기 오길 참 잘했구나 생각 했어요
오늘[7일]은 끝날로 교류의 꿈“과 소통의 꿈“등 재미있는
행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모두 무료입니다. 시중 경기도 않좋은데 -
딴데가서 헛돈쓰지 말고 용두산공원으로 오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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