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도 여행
2011 ~ 2017 사이에 혼자 여행한 도시들로
서인도라 했는데 북인도쪽과 혼재된 느낌으로
구분이 명확치 않은점 양해를 구합니다
뭄바이 Mumbai
인도 제1의 경제 도시이며
1661년 포르투갈의 공주 캐서린‘이 영국의 찰스 2세에게 혼수로
바치면서 영국땅이 되었다.
Unesco세계문화유산: 빅토리아 터미너스역[뭄마이역]. 엘리펀트섬의 힌두교 석굴사원
보팔 Bhopal
인구 약 150만명 고도 427m
마드야프라데쉬 주의 주도 이며 10세기경 만두의 지배자
보즈가 보즈팔을 건설하여 보팔이 되었다
빔베트카 Bhimbetka Unesco 세계문화유산
보팔에서 남쪽으로 40km 떨어진곳에
구석기 시대의 벽화가 남아있는 동굴군으로
동굴 개발이 안되어 전공자들도 헤매는 곳
산치 Sanchi Unesco 세계문화유산
인구 약 7,000명 고도 450m
불교 유적이 BC3세기경부터 아쇼카 왕에 의해 만들어져
약 1,400년 동안 조성되었다
아우랑가바드 Aurangabad
인구 약 115만명 고도 510m
엘로라. 아잔타로 들어가는 관문 도시 이며 무굴제국의 마지막 황제
아우랑제브‘가 1629년경 중세 인도의 전성기를 이룬 곳이다
엘로라 Ellora Unesco세계문화유산
불교. 힌두교. 자인교 유적이 혼재 되어도
반목 현상과 종교 마찰은 없었던 곳이며
마하라슈트라 주의 종교 예술의 보고 이다
아잔타 Ajanta Unesco 세계문화유산
인도 회화의 최고봉 이자 불교 미술의 보고
1,100년간 잊혀저 있다가 1819년 엉국 병사에 의해
세상에 다시 나오게 되었다
동영상 [10:10]
우다이푸르 Udai pur
고도 600m로 높은편이며
인구 약 40만명의 인도 서부 제일의 신혼 여행지이자
화려한 호반의 도시로 레이크 팰리스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곳
자이살메르 Jaisalemer
인구 6만여명의 사막과 낙타가 연상돠는 작은 도시다.
흙으로 지어진 집들이 저녁 석양을 받아 황금빛으로 빛나
골든 시티‘라고도 부른다.
관광사업이 주 수입원이며 그 중에서도 낙타사파리가 제일 이다.
쿠리 Khuri
자이 살메르에서 남서쪽으로 약 40km 떨어져 있는
사막을 여행하고 싶어하는 여행자가 들러는 곳이다.
소박한 사람들, 진흙으로 지어진 전통가옥, 전기 불빛 없는 밤하늘 -
자이푸르 Jaipur
북인도 평원에서 사막으로 들어가는 관문 도시로
라자스탄의 주도이며 카츠츠와하 왕조가 영국정치때 까지 다스렸던 곳
핑크도시라고 불리는 관광산업 도시이다.
조드뿌르 Jodhpur
인구 약 100만명의 중세풍 고도이자 타르사막의 관문 도시이며
블루 시티라고 부르는 것은 브라만이 다른 계급과의 차이를 나타내기 위해
집을 푸른색으로 칠한것이 오늘날까지 남아있다.
암베르 Amber
1037 - 1726년 까지카츠츠 왕조의 수도였으며
카차츠와하 왕조의 마하라자 만싱‘이 건설했다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중의 하나로 이름나 있는
암베르성이 있다.
카주라호 Khajuraho
서부사원군 * UNESCO세계문화유산
인구 약 2만명 정도이며 북인도 최고의 사원 유적지
이곳의 많은 사원들은 찬델라 왕조때 세워졌다.
대부분은 950년 - 1050년 1세기 동안 세워졌고
찬델라 왕조가 수도를 마호바로 옮길 때까지 성행했다.
푸쉬카르 Pushkar
인구 약 15,000명이며 고도는 510m이다.
창조의 신 브라마 사원이 있는 인도 유일의 도시로
브라마의 연꽃이 떨어져 생겼다는 호수와 푸른색 칠을 한 집들 -
조용하고 한가로운 분위기에 장기체류 여행자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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