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 인도땅 1,820km를 걸어서 ~

다시! 인도땅 1,820km를 걸어소 ~ 하르드와르 7/1

썸머 썸머 2019. 11. 22. 08:28



71[] 하르드와르에서 하룻밤 자고간다


어제 케슈미르 터미널에서 우타르카시 가는 버스 시간표를 잘못 보았다

그렇게 가까울수가 없지 -

아침 6시에 일어나 밥먹고 하드르 와르로 간다고 서둘러 출발하여

케슈미르 버스터미널에 들어서자 마자 바로 출발하는 버스를 탔다

5시간 20분 걸린다는데 버스가 달려가다가

오후 1시에 런치타임으로 어느 식당에 대주어 점심식사를 했다

세븐업 사이다 한병만 시키고 준비한 삶은 계란2, 바나나. 빵으로 먹었다

하드르 와르에 도착하니 델리 못지 않게 더웠고

밤에 도착했지만 지난해 한번 와본 곳이라 낯설지 않고 위안이 된다

내가 지금껏 여행 다닌 계절이 234월인데 이번에는 7, 여기가 지금 더 더운 것 같다

치트라 라지던스 호텔 1850루피 지불하고

내일 아침 7시에 우타르카시로 가는 버스를 탄다

 

♠ 하르드와르 Hardwar

갠지스강 상류의 맑은물로 죄를 씻는 힌두교 목욕성지인

밤의 이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 밖으로

나갈수가 없었다

 

[오늘의 경비]

델리 스카이뷰 호텔 2800Rs. 게슈미르 오토 150Rs,

델리 - 하르드와르 AC버스 290Rs, 치드라 레시던시 호텔 1850Rs

2종 합 2,500루피*18 [45,000원]

 


델리에서 하르드 와르로 가는 버스안이다

수동 과일 압축기로 쥬스를 쉽게 만드는 기구를 팔고있다

나는 2개를 40루피에 샀다. 혹시나 선물용이 될수 있을까 해서 이다



버스가 달리다가 런치타임으로 대어준 식당이다

이 버스는 그래도 양반이다

어떤 버스는 점심시간도 없이 막달리기 일쑤다



에어컨 버스라 그런지 승객들이 말숙한 편이다

내가 버스에 탈땐 에어컨 버스인지 모르고 급하게 올라탔다

사실 나는 로컬 버스를 더 좋아하는데 말이다




이번에는 사제 아이스케잌 장수다

냉동 가다[모형통] 까지 가져와서 더 시원하고 맛있게 보인다

더워도 나는 안사먹었다. 배탈이 날수있기 때문이다



'

나는 하르드와르'에서 오늘 자고 내일 웃타르 카쉬'로 해서 강고트리'로 간다





하르드와르 버스 터미널에 보착했다





치드라 레시던시 호텔






방은 깨끗 한데 하루 850루피면 비싼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