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목] 강고트리로 가는 길목의 우타르카시
오전 4시에 기상하여 4시 30분 식사완료 하고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짐꾼을 불러 7시에 버스 승차했다
버스는 10시에 화장실에 잠깐 서고 점심시간 없이 달려
오후 4시30분 도착 했으니 6시간 30분 걸렸다.
내가 좋아하는건 도시를 끼고 있는 유적지인가 ?
아니면 이런 벼랑 산길과 굽은 강길인가 ?
아직도 걸론 짓지 못하고 몸이 피로해도 차창 경치가 워낙 좋으니
기분이 좋아 힘든걸 잊게 해준다
호텔은 우타르카시 버스 종점 부근 고빈드 파레이스 식당 3층 방인데
1박에 450루피로 정하고
짐을 풀어 놓고 부근 시장에 식품을 사러 나갔다
여기가 해발 1,100m라 좀 덜 덥다. 여기서 의무적으로 3박하고 쉬어 가자.
* 편안히 맛있는것 먹고 간단히 보고 즐기는 남들 같은 여행 왜 못하나?
새벽 4시30분 아침밥 목에 넘어가나 ? 나는 내자신에게 호된 질문 해 봤다
♠ 우타르카시 Uttarkashi
리시케쉬에서 155km 떨어져 있으며 가르왈 북부에서 가장큰 도시이며
강고트리사원으로 가는 길목으로 나같은 여행객이 많이 들러는 곳이다.
이곳 중앙 시장에는 없는게 없다니 돌아보고 준비 하는곳이며
가무크 빙하 트레킹을 하는 사람은 여기서 가이드나 포트를 구할수 있단다
[오늘의 경비]
호텔비 450Rs. [식사] 프라이드 치킨 200Rs. 하르드와르 - 웃타르카쉬 버스비 290Rs
짐꾼 3번 200Rs. 계란 10개 50Rs. 외 2종 합 1,200루피＊ 18 = 21,600원
우타르카시' 로 가는 도중의 어떤 마을
여시서 리쉬케시'가 58km - 우타르카시 로 가는 도중
어떤 과일점
할머니가 손자손을 잡고 - 옛날 한국 풍경 같다
아빠와 예쁜딸
버스안의 두소녀
우타르카시'의 산동네
해발 1,100m로 공기 좋은 우타르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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