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경치 좋고 평화로운 산동네 람브가온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어제봐둔 합승지프차를 탔는데
오전 9시 40분에 탄 차가 정원을 채운다고 차안에서 근 1시간 기다려 10시 40분 출발했다
어제 걷든 삼거리 우측으로 큰산을 넘는다. 천길 낭뜨러지 길을 2시간 20분을 달려
도착한 경치 좋고 평화로운 산동네 람브가온 Lambgaon !
동네가 크진 않는데 사람이 많고 가게들이 활발해 보인다
주류 판매점에는 제법 몇사람들이 술을 사고 있었다
오후 1시에 점심식사로 그 산동네 식당에서 난과 커리‘먹었는데 맛있더라
식사후 30분정도 동네를 둘러 보고 사진 찍고 2시10분 올 때 그차를 타고 돌아오니
4시 30분 였는데 산길이 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지 우타르카시 최고의 볼거리다.
내일 아침 7시 차를 타고 강고트리로 간다. 날씨 여전히 무더운데 오늘은 조금낫다
이제 걷는 트래킹은 힙들어 자재하고 차타고 오늘처럼 오토 트레킹 하자
◆ 람브가온 Lambgaon
: 높은 위치의 산동네 지만 주류판매소를 위시하여 없는게 없는 살기좋은
동네로 공기는 아주 맑고 한데 외지 관광객은 거의 볼수가 없는 곳이다
[오늘의 경비]
람브가온 왕복 버스비 200Rs 호텔비 450Rs 점심 50Rs
바나나와 반찬 100Rs 합 800루피 *18 = 14,400원
ㅇ
우타르카시가 해발 1,158m이니 여기 람브가온'은 15.00m가 넘을것 같다
신문을 보고있는 사람들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짐이 많은 할머니 [노숙자는 아님]
두사람이 경쟁을 하듯 신문을 보고있다
동영상
song by The Bombay Bounce [In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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