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금] 우타르카시 시내 경치가 정말 좋구나 !
여기 해발이 높아 덥지도 않고 기후가 아주 좋아. 3층 호텔에 있으니 웬지
옛날 네팔 포카라에 온 기분이 든다
10시에 나서서 비사와나크 만디어‘에 구경하러 입구로 들어가면서
소똥을 밟아 그위에 바로 미끄러 질뻔했다. 재수가 좋으려나 -
힌두사원으로 아담하고 종각이 멋있고 탐방객도 몇사람 보였다
사원을 나와서 다리 건너 등산학교와 네루 박물관 올라 가다가 너무 산높이 있어
오늘 또, 힘을 많이 뻴 것 같아 포기하고 강가에서 장례를 치르는 구경을 했다.
특이 한건 유족과 지인들이 화장할 나무를 하나씩 들고
관메고 가는 사람따라 둘레를 따라 몇 번씩 행열하는 것이었다
점심식사는 호텔1층 레스토랑에서 초우면 먹고,
햇볕에 나가면 뜨겁고 그늘은 아주 시원 하고 -
오후 3시 다시 강건너 가서 지프차 타고 가다 중간 산능선에서 내려
걸어 내려오다가 오붓한 산동네를 지나
다시 건너편 갠지스강 큰 철교다리를 건너 오면서 구경했다
좀 지처스 가게에서 사이다 한병 사먹고 계속 걸어 오다가
야무노 트리 가는 버스 타는곳 알아놓았다
여기 갠디스강을 낀 우타르카시 시내 경치가 그림 같구나 !
◆ 비사와나크 만디어 BishaWanak Mandir
:우타르카쉬 시내에서는 가장 돋보이는 힌두사원으로 매년 1월이 되면
마카르 사카란타‘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오늘의 경비]
호텔비 450Rs 점심 초우면 75Rs 물 1L 2병 40Rs 합 650루피 *18 = 11,700원
우타르 카쉬 버스 터미널 부근
아담한 흰두사원 - 비사와나크 만디어
사원 지도자가 어린이들을 교육하고 있다 - 비사와나크 만디어
입에 담배를 물고 옷수선을 하고있는 노인
햇볕이 뜨거워 우산을 쓰고 다니는 어떤 구도자
힌두신전에서 여행의 안전을 빌었다
동영상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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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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