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난 나타샤는 카스피해 산간에 있는 자기집에서
너무 멀리 까지 걸어 나가고 말았다
눈이 내리고 있었기 때문에 이 여자아이는 숲속에서 길을 잃었다
구조대가 16시간 뒤 나타샤를 발견 했을 때 아이는 다행이도
몸에 아무런 탈이 없었다
“ 난 밤에 몹시 추웠어요” 니타샤가 말했다
“하지만 커다란 늑대 한 마리가 와서 내 옆에 누워
따뜻하게 해줬어요. 늑대가 내 얼굴을 수없이 핥아 주었어요.
아저씨들 소리가 들리자 그 놈은 저리로 들어 갔어요“
그러면서 나타샤는 빈터 끝머리에 있는 한 동굴을 가리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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