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 9년

디우 포트

썸머 썸머 2024. 5. 16. 09:11

디우섬은

아라비아 해의 캄베이 만, 구자라트 주 남동부에 있는 카티아와르 반도의

남단 앞바다에 있는 섬에 자리잡고 있다.

길이 약 11km, 너비 약 3km인 디우 섬은 웅장한 세마트리스 대성당과

전원적인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1534년 포르투갈에 점령된 후 20세기 중반 이후까지

포르투갈 식민지로 남아 있었다.

1961년 무렵 인도·포르투갈 양국은 이 섬에서 치열한 전투를

였으며 그 이후 인도 영토로 정착되었다.

 

1987년 고아가 주로 독립할 때까지는 고아다만

디우 연방직할주에 속해 있었다.

수수와 코코넛이 주산물이며, 어업, 야자즙 짜기, 제염업 등의

산업이 이루어진다. 공항도 1개 갖추고 있다.

 

 

 

 

디우 포트 Diu Fort

1535년에 지어진 포르투칼 요새로 웅장하고 아직까지 보존이 잘되고 있다

한때 난공 불락의 성이었으나 포탄의 흔적이 많고 성벽에는

대포들이 줄지어 자리하고 있다.

요새 내에 예배실이 몇곳있고 일부는 감옥으로 사용 되었다

 

디우성 - 16세기 중반 포르투칼이 건설하고 총독부가 있었던 곳이다

1961년 인도가 탈환 할 때 포르투칼군이 남은성 부분을 폭파 시켰다

섬의 등대는 낙조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하기 좋은곳이다

 

오늘의 경비]

낫개 커피918Rs .소빵 10개. 바나나 50루피

포도1kg 70루피. 시내버스 5루피

치킨 프라이드 160Rs 350루피 (6,000원)

 

                                             인도 서해의 귀걸이 같은 섬

 

 

안과의사인 나에게 처음으로 시력검사를 받으러 온

초등학교 2학년생이 있었다.

 

그 아이는 자기 눈이 나쁘지 않다고 우겼다.

그래서 시력검사 차트를 가리키며 글자들을 읽어

보라고 했더니 읽지 못했다.

 

저 글자들을 읽을수 없단 말이지, 그런데도 안경이 필요

없다는 거냐?” 생각하며 물었다.

 

안경은 필요 없어요, 아직 저 글자들을 배우지 않아서

모를 뿐이니까요.” 소년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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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집에서 주문한 커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웨이트가 , 저기 거대한 라테커피 아저씨가 온다하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그와 같이 일하는 웨이트가 이렇게 대꾸했다.

그래? 그 바로 뒤엔 카페모카가 오는데

 

그런데 그 두 손님이 들어오자 둘이다 웨이트들이 지적한

종류의 켜피를 주문하는 것을 보고 나는 손님들의 기호를

그렇게 잘 알아맞히는 웨이트들의 능력에 감탄했다.

 

그러나 아까 내가 그 커피집에 들어섰을 때는 그중 한명이

 

머저리 키다리가 하나 온다하던 것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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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부와 안정을 누리기에는 아직 너무 젊다,

 

혹시 자기가 백만장자라도 될 운명이라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당신은 아마도 열심히 일하면서

 

그것도 평생 동안 한푼 한푼을 자신의 노력으로

벌어야 할 운명일 가능성이 더 높다

 

돈에 집착하지 말 것 !

 

 

5월의 가정의 달입니다

가족과 함깨 즐기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