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타르푸르 만디르 Chhatapur Mandir
수도 델리에서 악샤르담에 이어 두 번째 큰사원이다. 여신 카티아야니‘에게 바치는 사원이었다.
코푸람 사원탑이 여러개 있고 큰길 건너 경내 한가운대는 하누만 원숭이 장군 조각상이 서있다.
9월경에는 나브라트리(두르가)축제때에는 인파가 몰린다.
3월 20일 오늘은
델리 - 홀리측제 [Holi festival 훼스티발]의 날이다.
오늘 하루종일 계속되고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즐거운 한국의 설날 같
은 명절 분위기 였다.
나도 자연스레 기분이 즐거워지며 범벅이 된 그들의 얼굴사진을 카메
라에 많이 담았다. 지네들은 물감이 묻은 옷을 물에 빨래 하면 된다고
했는데 내 생각으로는 완전 탈색은 되지 않아 옷을 버릴것 같았다.
여기 라지푸르 같이 외국인이 잘들어오지 않는 이곳에서 내가 타켓트가
되어 곤욕스러웠다. 인도인들의 제일 큰축제로 시가의 상점은 완전 철
시하였고 메트로[지하철] 까지도 휴무였다. 오후에는 개통됨
나는 차를 타고 매일 지나다니는 하누만 사원 바로 건너편의 라지푸르
힌두교 사원을 오늘 구경 하려고 차트러푸르역에서 10분 정도 걸
어서 찾아갔다.
여기도 대수롭게 여기고 구경 안했으면 서운할 정도로
넓고 볼만했다. 그런데 신을 벗고 맨발로 다녀야 하니 그 땡볕 뜨거운
바닥에 보통 고역이 아니었다.
원 게스트 하우스의
위교무님은 해피 홀리데이 축제는 ‘인도인들이 시작되는 무더위를 대
비하고 힘을 내자.’ 라는 뜻이 담긴 축제라고 말해 주었다.
“ 축제일 이라고 지하철도 안다니니 말이나 되는 소리냐! ”
[오늘의 지출]
원불교 헌금 100루피 . 쌀 1KG 22루피
원 G.H. 이용료 720루피 . 그 외 150루피
합 1.000루피 X 25.2 [25.200원]
하누만 원숭이 장군 조각상
**어떤 사람이 미국 교회에 관한 책을 쓰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대성당을 방문 했더니 벽에 금으로 된 전화기가 걸려있고
그 옆에 1분간 통화료가 1만 달러라는 딱지가 붙어 있었다.
“저것은 하늘 나라와 통하는 직통 전화입니다. 통화료를 내면
하느님과 통화 할수 있습니다.” 사제가 말했다.
그 사람은 다음에 미니애폴리스, 시카코, 덴버 등지의 많은
교회를 방문했는데 그곳 교회에도 똑같은 전화가 걸려있고
통화료가 1만 달러라는 딱지가 붙어 있었다.
다음에 그는 텍사스에 가서 거기서도 교회를 방문했다.
그 교회에도 똑같은 전화기가 걸려있었다. 그런데 그 옆에는
한 통화에 25센트라는 딱지가 붙어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가 물었다. “저는 여러 곳에서 금으로 된 전화기를 봤는데
모두 한 통화에 1만달러라고 써 있던데 이 교회에서는
왜 25첸트 밖애 안봤죠?”
“아, 그거 말이요? 이유는 간단하죠, 당신은 지금 텍사스주
에 와 있습니다. 하느님은 텍사스주에 늘 계시기 때문에
이곳에서 하느님하고 통화 할땐 장거리 전화가 아니기 때문이죠.”
허풍이 세기로 유명한 텍사스인이 대답했다. ㅋㅋㅋ
====================
어떤 사람이 자기 발보다 작은 신을 신고
심하게 다리를 절뚝거리며 걸었다.
그에게 왜 발에 맞지 않는 신을 신고
다니느냐고 묻자
그는 “사업은 망했고 아내는 도망갔고
아들은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니거든요 ”
라고 대답했다.
“ 아니 그게 당신 신발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루종일 속상해 하다가 그래도 좀
기분이 좋아지는 때는 집에 가서 신발을
벗는 순간 뿐이지요 “ 그가 대답했다. ㅎㅎ
* 실패는 새로운 창조의 기초 정보를 담은
인간사의 이벤트이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Thanks !!
'2025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 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탑박 - 이티마드 다울라 - 무삼만 버즈 - 시칸드라 (0) | 2024.06.05 |
---|---|
디우 포트 (0) | 2024.05.16 |
바드리 나트 가는길 (1) | 2024.04.27 |
강고트리 가는길 ~ (0) | 2024.04.13 |
20년 전 오늘 오른, 칼라파트르와 에베레스트 E.B.C 트레킹 (2) | 2024.0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