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혼자서 인도여행 연속 9년

차타르푸르 만디르 - 델리

썸머 썸머 2024. 5. 8. 08:43

* 차타르푸르 만디르 Chhatapur Mandir

수도 델리에서 악샤르담에 이어 두 번째 큰사원이다. 여신 카티아야니에게 바치는 사원이었다.

코푸람 사원탑이 여러개 있고 큰길 건너 경내 한가운대는 하누만 원숭이 장군 조각상이 서있다.

9월경에는 나브라트리(두르가)축제때에는 인파가 몰린다.

 

 

 

 

320일 오늘은

델리 - 홀리측제 [Holi festival 훼스티발]의 날이다.

 

오늘 하루종일 계속되고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즐거운 한국의 설날 같

은 명절 분위기 였다.

나도 자연스레 기분이 즐거워지며 범벅이 된 그들의 얼굴사진을 카메

라에 많이 담았다. 지네들은 물감이 묻은 옷을 물에 빨래 하면 된다고

했는데 내 생각으로는 완전 탈색은 되지 않아 옷을 버릴것 같았다.

 

기 라지푸르 같이 외국인이 잘들어오지 않는 이곳에서 내가 타켓트가

되어 곤욕스러웠다. 인도인들의 제일 큰축제로 시가의 상점은 완전 철

시하였고 메트로[지하철] 까지도 휴무였다. 오후에는 개통됨

 

나는 차를 타고 매일 지나다니는 하누만 사원 바로 건너편의 라지푸르

힌두교 사원을 오늘  구경 하려고 차트러푸르역에서 10분 정도 걸

어서 찾아갔다.

 

여기도 대수롭게 여기고 구경 안했으면 서운할 정도로

넓고 볼만했다. 그런데 신을 벗고 맨발로 다녀야 하니 그 땡볕 뜨거운

바닥에 보통 고역이 아니었다.

 

원 게스트 하우스의

위교무님은 해피 홀리데이 축제는 인도인들이 시작되는 무더위를 대

비하고 힘을 내자.’ 라는 뜻이 담긴 축제라고 말해 주었다.

축제일 이라고 지하철도 안다니니 말이나 되는 소리냐! ”

 

[오늘의 지출]

원불교 헌금 100루피 . 1KG 22루피

G.H. 이용료 720루피 . 그 외 150루피

1.000루피 X 25.2 [25.200]

 

                                                              하누만 원숭이 장군 조각상

 

**어떤 사람이 미국 교회에 관한 책을 쓰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대성당을 방문 했더니 벽에 금으로 된 전화기가 걸려있고

그 옆에 1분간 통화료가 1만 달러라는 딱지가 붙어 있었다.

 

저것은 하늘 나라와 통하는 직통 전화입니다. 통화료를 내면

하느님과 통화 할수 있습니다.” 사제가 말했다.

 

그 사람은 다음에 미니애폴리스, 시카코, 덴버 등지의 많은

교회를 방문했는데 그곳 교회에도 똑같은 전화가 걸려있고

통화료가 1만 달러라는 딱지가 붙어 있었다.

 

다음에 그는 텍사스에 가서 거기서도 교회를 방문했다.

그 교회에도 똑같은 전화기가 걸려있었다. 그런데 그 옆에는

한 통화에 25센트라는 딱지가 붙어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가 물었다. “저는 여러 곳에서 금으로 된 전화기를 봤는데

모두 한 통화에 1만달러라고 써 있던데 이 교회에서는

25첸트 밖애 안봤죠?”

 

, 그거 말이요? 이유는 간단하죠, 당신은 지금 텍사스주

에 와 있습니다. 하느님은 텍사스주에 늘 계시기 때문에

이곳에서 하느님하고 통화 할땐 장거리 전화가 아니기 때문이죠.”

허풍이 세기로 유명한 텍사스인이 대답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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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자기 발보다 작은 신을 신고

심하게 다리를 절뚝거리며 걸었다.

 

그에게 왜 발에 맞지 않는 신을 신고

다니느냐고 묻자

 

그는 사업은 망했고 아내는 도망갔고

아들은 못된 짓만 하고 돌아다니거든요

라고 대답했다.

 

아니 그게 당신 신발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루종일 속상해 하다가 그래도 좀

기분이 좋아지는 때는 집에 가서 신발을

벗는 순간 뿐이지요 그가 대답했다.  ㅎㅎ

 

 

* 실패는 새로운 창조의 기초 정보를 담은

  인간사의 이벤트이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Than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