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도 러브

고아

썸머 썸머 2012. 5. 24. 18:21

 

 

 

 

 

 

고아 [Goa]

 

 

포르투갈령이었던 고아는 정치중심지 빠나지[Panaji]와

경제중심지 마르가오[Margao]그리고 올드고아[Old gao]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포르투칼풍의 빠나지 구시가지와 1541년 건립된 동정녀 마리아성당은

인도속에서 중세 유럽의 도시를 여행하는 착각에

빠지게 할 정도로 이색적입니다

 

 

 

[위] 주말이면 꽤 많은 인파가 몰리는 '꼴바' 해변에 페러 그라이딩이 보인다.

 

 

안주나해변 입구에 있는 기념품상 거리다. 골통품류도 나와있다.

 

 

베나울림 [Benaulim] 해변으로 마르가오에서 제일 가까우며 남부최고의 해변으로 명성을 누리던 곳이었다.

 

 

올드 고아에 있는 성 캐더린 성당 [St. Catherine's Cathedral] 이다.

 

 

성 캐더린 성당 내부인데 화려하다.

 

 

좌측 부속 건물은 대주교의 궁전 [Archbishop's Palace] 이곳에서 마카오를 통한 동방선교의 계획이 세워졌다.

 

 

1510년 고아를 정복한 알부케르케에 의해 지어진 성 캐더린 예배당 [Chapel of Catherine] 내부이다.

 

 

1517년 건설된 성 프란시스 수도원 [Convent of St. Francis Assisi]건물이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고있다.

 

 

봄 지저스 대성당 [Basilica of Bom Jesus]이다. 교황청으로 부터 1946년 인도 최초로 대성당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고고학 박물관 앞인데 푯말에 "인도고고학을 살펴보는 -"   화단앞에서                           -  필자.

 

 

1990년대 까지만 해도 히피들의 천국 안주나 해변[Anjuna Beach]입니다. 지금은 인도 정부의 강력한 단속으로 많이 퇴촌했다.

 

 

배낭 여행자들의 영원한 휴식처 빨로렘 해변에 최근 개발의 바람이 불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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