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Kochi]
코치는 현대적 신시가지인 - 에르나 꼴람,
무역항구이자 인공섬인 - 웰링던섬,
식민지시대의 고풍스런거리 - 포트 코친
그리고 향신료 무역과 골동품거리 - 마탄체리,
네구역이 하나의 도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는 코치에 도착하면서 너무 더위 주로 배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특히 유대인 마을[Jewish Town]보고는 어찌나 옛날 부산항 거리 같은지-
[지금도 자갈치 건어물 시장거리는 그 흔적이 남아 있지만 ]
이상하게 마음이 끌려 3번을 배타고 가서 보고 왔어요.
밸라파담 [Vallar padam Isiand]섬으로 들어가는 보트 제티 입니다.
마탄체리에 있는 고급 골통품상 이다. 비싼 골동품이 입구 부터 즐비하다.
알라뿌자에서 수로유람 하는 곳으로 큰 호수 주변을 배를 타고 다니며 구경한다.
우리가 탔던 하우스 보트로 사공이 노를 저으며 안내한다. 그날 따라 손님은 어떤 인도 여인과 나와 둘 뿐이었다.
성 프란시스 성당[[St. Francis Church]으로 1503년 건립된 인도 최초의 성당중 하나 이다.
중국식 어망[Chinese Fishing Net] 원래 중국 광동성에서 전해 내려 오던것을 원나라 시절에 코친항에 전해졌다.
카스텀 제티 주변의 호텔 같은데 확실치 않으나 전망도 젛고 시원헤 보인다.
빠르데쉬 시나고규 1568년에 건립된 유대교 회당이다.
아라비아해를 헤치며 고기잡는 어선 같은데 한국배 하고는 모양이 다르며 사람이 많이 타고있다.
오래된 골통품 상점이다. 주로 종교의식 물건을 많이 취급하는것 같았다.
성 프란시스 성당 근처에 있는 저택으로 그 아름다움은 사진으로 잘나타나지 않는편이다.
호수가의 이집들은 옛날과 큰변화없이 관광객에 의존하면서 삶을 이어 가고 있는것 같았다.
우리 숙소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야채시장으로 곡류와 채소가 값도 싸고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