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개월 만에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인도 여행 순서 1번지 자이뿌르 '시티 팰리스' 입니다.
무바라크 마할' 마하라자 마도 2세에 의해 지어진 궁전으로 당시는 외국사절 방문시 접견실로 쓰였는데
지금은 박물관으로 역대 왕들이 입던 옷도 전시되어있다. 9km의 금실로 짰다는 사리 가운도 있다.
공예전시관과 무기전시실도 별도로 있다.
디와나카스'입구인데 대포 2대가 당시의 위용을 자랑하고있다.
1901년 마하라자 영국 방문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형 은항아리
마하라자 마호싱2세는 은 항아리에 8.000리터의 갠지스강 물을 싣고
영국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에 참석했다.
아름다운 조각과 문양의 쁘리땀 촉' 이건물에는
동서남북 문이 나있다.
입구의 두마리 코끼리상은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끼리 조각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쁘리땀 촉 [Pritam Chowk]의 아름다운 황금문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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