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ber Fort
자이뿌르 에서 북쪽으로 약 11km 지점에 있는 암베르는
1037 ~ 1726년 까지 키츠츠와하 왕조의 수도였던 곳이다.
지금은 퇴색한 시골 마을 이지만, 인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로
알려진 암베르성[Amber Fort]이 있어 여행자의 발길이 몰려드는 곳이다.
암베르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큰연못인데 여기서 바라보는 성은 옛날의 부귀영화를 말해주듯 웅장하게 보였다.
마하라자 만싱[왕]이 16세기에 성을 건설했다.
언덕에 있어 이 계단을 제법 올라가야 성으로 들어 갈수있다.
쉴라 데비 사원의 육중한 문인데 순은으로 되어있고 문에는 20여개의 힌두교 신상이 조각되어 있다.
1640년에 지어진 가네쉬 폴 - 마하라자의 개인 거처실이였다.
호화로운 궁전 앞에서 관광객들의 기념 촬영이 분주하다.
'가네쉬 폴' 로 들어가는 입구의 아름다운 외관에서 사람들은 사진을 찍고 즐거워 하는 모습이다.
쉬시 마할 은 벽면 장식이 거울로 되어 있어 촛불 하나만 켜면 방 전채를 밝게 만들수 있다고 한다.
쉬시 마할 2층의 자스 만디르'는 대리석 창을 통해 밖을 조망 할수있게 만들어 놓았다.
멀리 산꼭대기에 1036년 건설된 자이가르성이 보인다.
이 성을 꼭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결국 올라가는 길을 잘못찾아 -
연인들로 보이는 두 청춘 남녀는 대포 포신을 잡고 포즈를 취해 주었다.
사정거리가 20km까지 날아 간다고 하니 -
호수에서 성문 까지 운행한다는 코끼리 택시를 타볼려고 했는데 오늘 이상하게 코끼리가 안보인다.
- 사람들도 잘 모른다고 했다.
큰 솥 두개와 중간에 석조물인데 안내판을 봐도 그용도를 잘모르겠더라 -
솥에 물을 끓여 힌두신에게 제사 지낼때 쓴나 ?
왕의 공식 접견실 '디와니암' 넓은 광장에서 -
이 때만해도 별로 피로한 기색없이 -
'2020 인도 러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리포트 탁구장과 해피 홀리축제 (0) | 2015.04.29 |
---|---|
푸쉬카르 (0) | 2015.01.14 |
자이뿌르 (0) | 2014.04.22 |
400년된 도시 하이데라바드 (0) | 2013.06.11 |
[2] 벵갈루루 (0) | 2013.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