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도 러브

하벨록섬 & 추비체크

썸머 썸머 2019. 7. 24. 10:44

하두제티 [Haddo Jetty에서

몇 번의 승선 검색을 하고 오전 630분 출발하여

9시경 하벨록에 도착 하자 마자 '여기가 정말 좋구나'

포트블레어에서 고생 할게 아니라, 여기서 몇밤 자야 했다

오토타고 고빈드 비치에 가보고 고빈드 마르켓에서

시내버스 타고 간 자드나다르 비치 정말 좋더라

점심식사  고빈드에서 프라이드 라이스와 준비한 삶은 계란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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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본토에서 동쪽으로 약 1,400km 떨어진 아름다운 이섬을

하루에 돌아다니긴 너무 빡빡한 일정으로

하룻밤은 자면서 즐겨야 좋을것 같았다

라다 나가르 비치는 개발이 안된 쳔연비치로

더 아름답고 값지게 보였다

돌아 올 때 배는 지루했으나 밤이 찾아오는 바다를 구경하였고

배 갑판에서 음악에 맞춰 흥겹게 춤추는 인도 여행자들을 보니 내 고교시절의

트위스트 열풍 ~ 추비체크가 생각났다


하벨록 Havelock Island 안다만 Andaman

열대의 보석 같은 섬으로 캄캄한 정글 언덕과 세계에서 온 수많은

배낭 여행자들이 해안으로 몰려들어 흥청된다. 1950년대부터 벵골 이주자들이

살기 시작한 이섬은 포토 블레어에서 북동쪽으로 54km 정도에 있으며

크기는 100펑방km에 이른다

고빈드 비치. Govind Beach

고빈드 마켓 뛰쪽으로 들어 가는 아직 개발이 전쳐안된 비치로

야자나무와 옥빛바다, 힌구름이 잘 어울리고 아이들 몇이서 투망으로

고기를 잡고 있었다

라다 나가르 비치 Radha Nagar Beach

설탕처럼 부드러운 모래 해변에는 파도가 멋지게 부셔지며 마치 엽서에서

본듯한 원시림이 펼쳐저 있고 노을 마져 환상적이다. 선창에서부터 12km

이르는 이길은 푸르디 푸른 하벨록을 만날 수 있다. 섬의 북동쪽에 있다

하벨록 제티 Havelock Jetty

포토 블레어와 닐섬 등으로 가는 페리를 탈수있으며

레스토랑과 기념품 상점 등 각종 해양 스포츠 연락 사무실이 있다


* 페리 티켓 왕복 2,600루피[50,000] 편도 2시간 30






2019년 3월 여행 . 동영상 2019, 7.23 work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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