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만 2019년 3월 16일 ~ 24일 까지 9박 10일 있으면서
3월 18일[3일째] 하룻동안 돌아디닌 분량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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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워 힘들고 몸은 안좋고 갈수만 있다면
오늘 당장 집에 돌아 갔으면 하는 심정이다
오늘 페리를 알아보니 하벨록섬은 당일에 갔다 올수 있단다
그러니 여기까지 와서 당일에 라도 갔다 와야지 -
하잇라이트라는 하벨록을 안보고 갈수가 있나 -
오전에 버스 타고 채텀섬 지나 차담에서 큰배 도선타고
밤뿌섬에 건너 가서 합승찝차 타고 약 20분 들어가다 그냥 돌아왔다
점심식사 호텔방에서 생수에 밥 말아 김치와 고추장으로 먹으니 맛있고
옛날 어려운 시절 생각났다
계속 쉬다가 2시 30분 나서서
오토릭샤 타고 사무 드리카 해양박물관 가니 월요일 휴관이고
채텀 제재소 가니 입장 시간이 지나 들어 갈수없어, 다음날 가기로 하고
그기서 시내버스 타고 에버딘 부두에 가서
쉬면서 여행사에 가서 하벨록섬 가는 페리를 더 자세히 알아 보았다
여기가 섬인데도 남인도 보다 더 더운 것 같다
너무 더워 겁이나고 아무리 쉰다고 해도 구경거리를 두고 갑갑한 호텔방에
못있겠고 하여튼 구경 오전 1곳 오후 1곳만 으로만 하기로 결심한다.
♠ 안다만 제도 Andaman
인도 본토에서 약 1,400Km 떨어져 있는 300여개의 섬으로 되어있고
인구는 약 40만명 이며 포트블레어가 중심 도시로 경치가 아름다워
인도인들도 한번 와보기를 소원하는 곳이다
♠ 채텀섬 Chatham Island
포토 블레어섬과 다리 하나 사이로 붙어있는 섬으로 밤뿌섬가는
선착장이 있고 체텀 제재소가 있는데 포트블레어에서 시내버스가
자주다닌다
◆ 밤뿌섬 Bamboo Falt
채텀섬 안쪽으로 붙어있는 섬으로 도선이 정기적으로 다니며 바다 경치가 좋고
배로 약 15분 정도 가면 되고 섬안에는 마을버스와 오토릭샤로 연결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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