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강고트리 Gangotri 도착 !
갠지스강 (Ganges River)의 발원지 ~
오전 4시 30분 기상 하여 아침식사 하고나니 5시 10분,
준비하여 7시 10분 강고트리행 버스를 탔다
차창 경치가 눈물 날만큼 아름답다. 이제껏 본 인도 산경치중 최고다
오전 11시 30분 해발 3,140m 강고트리 도착에 하였다
숙소는 강고트리 게스트 하우스 1박 200루피인데 들어와 보니 너무 후지다
전기도 낮에부터 계속 왔다 갔다 불안하고
점심식사는 숙소 식당에서 싱가폴 누들‘을 먹었다
식사후 강고트리 사원에 갔는데 주변 경치는 좋은데
규모는 그리 크지 않고 오랜역사와 특이한 형태의 사원으로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날씨는 낮에 햇볕은 악간 덥고 바람은 한국의 10월 바람같이 시원하다
도착은 잘했지만
밤은 지내봐야 알것 같고 전기 사정이 걱정이다
◆ 강고트리 Gangotri
히말라야 4대 힌두 성지중 가장 신성시 되는곳으로 해발 3,140m 갠지스강의 발원지이며
18세기에 고르카왕국의 아마르 싱타파‘가 건설한 사원으로 강고트리 빙하에서 최초의 물이
흘러 내린다고 한다
[오늘의 경비]
우타르카시- 강고트리 버스비 190Rs 게하비 200Rs 점심 누들 80Rs
지도책 50Rs 물과 목장식줄 70Rs 합 700루피 * 18 = 12,600원
갠지스강물이 시원스레 흘러 내린다
강고트리 사원 입구
강건너에서 바라보는 강고트리 사원
강곹트리사원 으로 이어진 기념품 가게들
힌두교 지도자 '바바'와 함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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