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오늘은 하루 휴식
몸이 피로하여 오늘은 아무데도 가지 않고 호텔에서 푹 쉬기로 했다
강고트리의 그 추운 숙소 지내다가 우타르카시에 오니 기후도 좋고 낙원이다
점심식사 어제 먹다 남은 닭곰탕으로 하고
오후 3시에 나서서 계란사고 장보고 오는데 큰 소나기가 내렸다
아주 쿨하고 시원 했다.
나의 목 떨리는 현상은 여전히 안났는다
인도 온김에 아유르베다 마사지나 한번 받아 볼까
야무노트리 가는 계획, 생각하니 여전히 걱정이다. 또 추우면 어쩌나 ..
더운건 어떻게 참겠는데 추운건 몸이 움추려 들어 컨디션이 아주 떨어지니 말이다
한국은 지금 한창 내가 좋아하는 더운 여름 날씨 일텐데 -
객지에서 이 무슨 고생일까 ? 속탄다
[오늘의 경비]
숙소 3배드 2일분 1,100Rs . 쌀 1,5kg 65Rs
그 외 계란 과일 비누 반찬150Rs 합 1,300루피 * 18 = 16,900원
우타르카시의 산동네 전경
자세히 보면 아래 윗집이 붙어있고 집집마다 빨래가 늘려있다
강고트리나 트레킹을 하는 여행자들은 여기서 최종 준비를 하고간다
과일 쥬스를 만들어 파는 집
고산 마을로 필수품을 날라주는 마부들
산동네 정겨운 골목 - 우타르 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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