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 인도땅 1,820km를 걸어서 ~

다시! 인도땅 1,820km를 걸어서 ~ 야무노트리 7/9 *

썸머 썸머 2019. 12.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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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노트리사원 입구  카르살리 도착

오전 520분 기상하여 식사완료 하니 610,

745분에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다라수 - 바르코드 - 하누만 차티 순으로 달린다

비 퍼붓는 위험한 산길을 8시간 30분 달려 하누만 차티 도착했다


점심식사는 바르코드에서 빵, 삶은계란, 바나나로 먹고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아서 비와 경치를 감상하며 달려서 지루한줄 몰랐다


오후 4시에 카르살리에 도착해서 호텔을 정하고

바나구나 팔레이스 Bahuguna Palace를 보러 갈려다

시간이 늦어 내 야무노트리 템플 갔다와서 보기로했다.


야무노트리는 강고트리 다음가는 중요 성지로 찾아가는 교통이 불편하며

델리 에서 가는 경로는 -> 리쉬케쉬 ->웃타르 카쉬 -> 야무노트리 사원 인데

나는 강고트리에서 나와서 웃타르 카쉬 ->

하누만 차티 -> 카르살리 -> 야무노트리 사원으로 이동 한다

우타르 카쉬에서 야무노 트리 까지는 북쪽으로 약 130km


야무노트리 사원 입구의 카르살리

Gmvn 투어리스트 방갈로는 난방 시설이 없어도

여기가 강고트리 보다 훨씬 덜 추운 것 같고 호텔도 넓고 좋다

강고트리에서 후진 숙소에 잔 경험이 헛되지 않다

오늘 하루 자보고 좋으면 여기서 3일 쉬어 가기로 하자

 

   

카르살리 Kalsali [해발 2,500m]

인구 350명으로 전기공급이 원할치 않는 산골마을로 지금은 한산하나

야트라 축제 기간에는 방이 부족하고 작은 동네가 미어져 나간다고 한다

   

♠ 야무노트리는 히말라야 힌두 4대성지중의 한곳이며

갠지스강 다음으로 신성시 하는 야무나강의 발원지이며

이 강은 델리와 아그라를 관통하며 흐른다     


[오늘의 경비]

웃트라카쉬 - 아무노트리 버스비 190Rs 숙소 500Rs 짐꾼 40Rs

짐꾼 100Rs 900루피 & 18 = 16,200원




하누만 차티 였든가 ? 청바지를 입고 어딜가는 아가씨들 -






버스앞으로 지나가는 어떤 아저씨  -








우타르 카쉬에서 야무노트리 까지는 북쪽으로 약 130km





어떤 청년들에게 절을 받고 있는 힌두교 스승






버스안의 예쁜이와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동영상

                                                                                                            Song  by   Dolly Par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