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 인도땅 1,820km를 걸어서 ~

다시, 인도땅 1,820km를 걸어서 ~ 가우리쿤드 7/12*

썸머 썸머 2020. 1. 7. 09:21



712


가우리 쿤트에서 또 하룻밤 자고간다

오전 9시부터 버스 기다리다 1045분 출발하여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와 이름이 같은

스리나가르[ 웃트라칸드] 를 지나간다


오후 2시 도착 - 버스 갈아 타고 - 루들 프라야그 -

또 버스 갈아타고 - 굽트라 카쉬 - 가우리 쿤드 오후 6l 30분 도착

움사란카다 Umashaku 호텔 도착, 케다르나트 14km 밑의 지점이다.


오늘 차를 몇 번 갈아 탔는지 모르겠다 . 계속 비는 오고 길은 좋지 않고  - 

오전 1045~ 오후 630분 까지 8시간 정도 버스를 탄 것 같다


그러니까 야무노트리에서 꼬박 2일이 걸려 겨우 여기까지 왔으니 힘든건 말로 다할 수가

없다. 처음 정한 호텔방에 물이 안나와 짐을 풀다가 다시싸고 딴방으로 옮기는데 힘들었다

 

가우리 쿤드  Kaori Kund Gaori Kund

;시바신의 목욕 전설이 있는 곳으로 가까운 온천이 있는 케다르나트를

갈려는 여행자 들의 필수 관문 이다

 

[오늘의 경비

 지도참조 숙소 400Rs   진실 200Rs

버스비 뉴테리 - 스리나가르 150Rs 스리나가르- 룰프라카쉬 120Rs

룰프라카쉬 - 쿤드르카쉬 50Rs 쿤드라카쉬 - 가우리쿤드 60Rs

1,000루피 * 18 =  18,000원

 

 


                                                           버스 운전대 앞 유리에 안전 운전을 비는 힌두교 신상





루들 프라야그 큰 고개를 넘어간다






씩씨한 모습의 인도 시골 소년들 -






가우리쿤드'는 34km, 케다르낫트는 48 km 더 가야한다 여기는 굽트라 카쉬






드디어 가우리쿤드에 도착했다, 여기서 자고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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