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샬리는 불교 8대성지중의 한곳이며
부다가 쿠쉬나가르로 가기전의 마지막 설법을 한곳으로
유명하다
생전 다섯 번째 안거(安居)를 이곳에서 보냈으며
쿠싀나가르에서 열반하고 100년 후인 기원전 383년에
칼라소카 (King Kalasoka) 왕의 후원으로
제2차 경전결집(經典結集)을 한 곳이기도 하다.
박물관의 전시물은 그렇게 많지 않을뿐더러
내부 사진 촬영을 못하게 하여 눈치껏
인도 관탐객들이 폰으로 찍을때 따라서
몇장을 찍었다
일본 평화의 탑과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동영상 [3; 50]
이번 여행때 들은 이야기 -
어느날 저녁, 내가 알바로 일하고 있는 몹시 붐비는
식당에서 있었던 일이다. 어떤 손님이 계산서와 돈을 내게
주며 잔돈은 가지라고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가 낸 돈에는 나에게 주는 팁이 포함 되어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음식값도 4달러나 모자랐다.
그래서
마침 식탁을 치우고 있는 동료에게 사정 이야기를 했더니
그는 싱긋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걱정 할 것 없어. 그 손님은 다시 돌아 올테니까.”
그의 손가락 끝에는 그 손님이 놓고 간 자동차 열쇠가
매달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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